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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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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유가무가 19.12.13 23:18 답글 신고
    집에 돌아가면 또 생각나서 오고 싶을거야
    답글 0
  • 레벨 원사 3 하얀사전 19.12.13 23:26 답글 신고
    너무 하얗게 생겨서 구워주고 싶었나 봅니다.
    답글 5
  • 레벨 대령 3 앗싸너구리 19.12.13 23:23 답글 신고
    방바닥 한구석이 꺼멓게 타있었지
    응딩이는 탈거 같고 코는 시렵고
    자면서 자주 뒤집어 주지 않음 익을거 같은
    답글 1
  • 레벨 소장 유가무가 19.12.13 23:18 답글 신고
    집에 돌아가면 또 생각나서 오고 싶을거야
  • 레벨 원수 바보멘 19.12.13 23:18 답글 신고
    지질 줄을 모르네
  • 레벨 대령 3 앗싸너구리 19.12.13 23:23 답글 신고
    방바닥 한구석이 꺼멓게 타있었지
    응딩이는 탈거 같고 코는 시렵고
    자면서 자주 뒤집어 주지 않음 익을거 같은
  • 레벨 대위 1 열혈소시민 19.12.14 23:07 답글 신고
    자주 뒤집어 주지 않으면 물집도 생깁니다
  • 레벨 원사 3 하얀사전 19.12.13 23:26 답글 신고
    너무 하얗게 생겨서 구워주고 싶었나 봅니다.
  • 레벨 중위 2 아파치 19.12.13 23:35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소령 1 잠자리에벌레 19.12.14 08:05 답글 신고
    아 댓글 대박 참신..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19.12.14 09:19 답글 신고
    아~~흑인이었다면~~~
  • 레벨 대령 2 애플민성 19.12.14 00:12 답글 신고
    마치 빵처럼 구워져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령 3 고구마고래깔까 19.12.14 00:20 답글 신고
    불쌍한...미개한넘들.... 지지는게 얼마나 좋은지..
  • 레벨 대위 3 스리니바사 19.12.14 01:0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우리 선조님들 멋져부러요
  • 레벨 중장 적폐청산탕탕탕 19.12.14 00:24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19.12.14 00:26 답글 신고
    저희 형이 온돌에서 자다가 종아리 화상입었었어요.
  • 레벨 하사 2 개터리네 19.12.14 07:48 답글 신고
    그건 형 스킬부족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이용약관에동의합니다 19.12.14 11:55 답글 신고
    온돌에서 갑분 고인돌
  • 레벨 소장 q205 19.12.14 00:41 답글 신고
    손님대접한거였다
  • 레벨 하사 1 심바Daddy 19.12.14 00:46 답글 신고
    따뜻하게해줄때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 레벨 소위 2 날샌도리 19.12.14 00:52 답글 신고
    빠져든다~~~~
  • 레벨 중사 3 홍금복 19.12.14 00:56 답글 신고
    진짜 구들장온돌방 짱짱이죠.ㅋㅋㅋㅋㅋ
    아랫목에 청국장도 띄우고 딩굴딩굴 난로에 가래떡 구워먹고... 그립네요
  • 레벨 소위 2 동사301 19.12.14 01:12 답글 신고
    화로 아닙니까 형님????
  • 레벨 대위 3 적폐청산 19.12.14 03:03 신고
    @동사301 난로에 가래떡 구워먹고 난로에 가래떡 구워먹고 난로에 가래떡 구워먹고 난로에 난로에 난로에
  • 레벨 하사 2 철인35호 19.12.14 01:09 답글 신고
    고등학교다닐때 눈이 하얗게 한쪽실명된애가 있었는데. 들어보니 어릴때 방바닥 너무 뜨거워서 앞으로 엎드려 자다가
    익었다고 하던데....
  • 레벨 소위 2 동사301 19.12.14 01:10 답글 신고
    ㅋㅋ 진짜 예전 아궁이에서 불 때던 방에서 자본 사람은 알지요.
    너다섯 살 때 더워서 밖에 툇마루 나가서 누워 있던 기억도 나는데, 요즘은 그 옛날 온돌이 얼마나 그리운지...
  • 레벨 소령 2 우주살이 19.12.14 01:12 답글 신고
    시골가면 항상 바닥한면이 시커멓게 타있었는데.
    나무때면 연기 때문에 눈물이 주루룩.
  • 레벨 원사 3 악어프로젝트 19.12.14 01:27 답글 신고
    ㅎㅎㅎㅎ
  • 레벨 원수 사마나 19.12.14 01:33 답글 신고
    나 어렸을때 연탄땠는데 구들장 아랫목은 장판이 까맣게 타있었는데 어느 날인가는 그 위에 깔려있던 이불에 불이 붙어서 정말로 불이 났더랬다... 다행히 이불만 타서 큰 피해는 없었음... 가난해서 그 한쪽이 시커멓게 탄 이불을 대충 탄 부분만 벗겨내고 그 뒤로도 몇년을 탄 냄새 맡아가며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 레벨 중사 3 홍금복 19.12.14 02:06 답글 신고
    저희집 이불도 불난흔적 있었어요ㅎㅎㅎ
    그 시절 다 그랬나봅니다^^
  • 레벨 중위 2 데이비드김 19.12.14 02:32 답글 신고
    정말 그시절 아랫목은 어느집이나 타있엏죠ㅎㅎ 연탄화력이 지금생각해보면 엄청났음. 정말 방바닥이 뜨끈뜨끈 하고, 밥공기를 이불씌어 놓으면 보온밥통이 필요없었음.
  • 레벨 소장 q205 19.12.14 01:39 답글 신고
    한민족의 한.사랑이 담긴거다
    소여물도 만들고 밥도짓고.연장도만들고.난방도하는1석5조
  • 레벨 대령 3 하울의무빙이지리는성 19.12.14 01:40 답글 신고
    외국인들도
    한국인처럼
    어흐~~~ cool~~~~ 이러려나
  • 레벨 중령 1 빠비돌 19.12.14 01:42 답글 신고
    귤 한박스 넣어줬음 좋아했을듯
  • 레벨 대위 2 헬게이트 19.12.14 01:46 답글 신고
    비숍아재 졸귀네 ㅋㅋㅋㅋㅋ 호랑이 들어올까봐 문풍지 구멍내서 숨쉬고 ㅋㅋㅋ
  • 레벨 상사 3 은비늘 19.12.14 02:03 답글 신고
    와하하 빵처럼 구워진다는 표현이 너무 재미있네요
  • 레벨 소위 1 성쌤 19.12.14 02:25 답글 신고
    어릴때. .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받았어. . 부엌(정지)에 가마솥에 물 부어 넣고서. . 목재소에서 나무가공하고 남은거 챙겨가지고 와서. . 군불 때는데. . 와따. . 무슨 연기가 그리 많이 나던지. . 그때가. . 그립네요. .ㅜㅜ
  • 레벨 소장 320d샀는데m3가눈앞에아른거려 19.12.14 02:32 답글 신고
    추운한겨울 눈보라치는날 엄마는 뒤꺼티에서 연탄갈고 조난뜨거운 아랫목에서

    이불뒤집어쓰고 얼굴만 내밀고 귤까먹으면서 토요

    명화보던때가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가난했지만 그순간만큼은 진짜행복
  • 레벨 중사 3 월산마루 19.12.14 10:17 답글 신고
    바바바밤 바바바밤
    빠밤~~~
    그소리가 기억에 새록새록나네요~^^
  • 레벨 중장 피로회복제 19.12.14 03:09 답글 신고
    나이점점들다보니 할머니집 아랫목... 구들장은 더욱 생각남
  • 레벨 원사 2 까망고양이 19.12.14 03:19 답글 신고
    방의 이곳저곳으로 떠돌다보면 미지근한데도 있습니다~~~ 지지다가 더우면 피난가면 됩니다~~~

    손님의 경우는 하룻저녁에 미지근한 명당 찾으려면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이.ㅋㅋ
  • 레벨 원수 아이키세이드 19.12.14 04:30 답글 신고
    어릴 때 엉덩이 화상 입었음~~
    근데 양놈이 조선말을 어떻게 알아들은거지? ㅎㅎㅎ
  • 레벨 상병 싸랑해요밀키쓰 19.12.14 05:24 답글 신고
    저 분들 진심일겁니다. 온돌의 우수성으로 승화하는 댓글 많네요. 저는 어릴때 화상 심하게 입은 적 있어요.
  • 레벨 원사 2 s보노보노s 19.12.14 06:02 답글 신고
    정성으로 대접하는거 아닐까요.. 방은 뜨거울지라도 추운밖에서 장작계속 떼다 드리는 그 정성..
  • 레벨 중사 1 마이큰잭슨 19.12.14 06:14 답글 신고
    울산 출장갔다 바닷가 모텔서 자는데
    온돌바닥이 어찌나 뜨거운지 발바닥을 대면 앗뜨거 소리가 나오고 침대 위로 올라가도
    그 열기가 어떻게 타고 올라왔는지
    전기장판을 킨 듯 했네요.
    그래서 다음날 너무 뜨껍다고하니 거의 끄다시피 함..
    온돌은 원래 중간이 없나
  • 레벨 중장 라이더tm 19.12.14 07:13 답글 신고
    나도 이게싫어서 찜질방도 안감ㅜ
  • 레벨 원사 3 삐딩이 19.12.14 07:23 답글 신고
    너무 뜨거워서 뭉쳤던 근육과, 쌓인 피로가 풀리는 경의로움을 경험할건디.
  • 레벨 대위 3 351마리 19.12.14 07:58 답글 신고
    저게 좋은게 아닌데...
  • 레벨 중장 넥스트NEXT 19.12.14 08:05 답글 신고
    ㅋㅋ 재밌어요
  • 레벨 소령 1 잠자리에벌레 19.12.14 08:08 답글 신고
    옛날 시골 작은집 아랫목 참 좋아했는데..ㅎ 두꺼운 솜이불 깔아놓고 자면 뜨끈뜨끈 한것이.. 그래서 지금도 찜방 종종 갑니다..
  • 레벨 중위 2 공회전전문가 19.12.14 10:43 답글 신고
    1가구 1찜질방~
  • 레벨 상사 3 보배좀끊자 19.12.14 11:20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중령 1 듀크런 19.12.14 11:43 답글 신고
    좀 심하게 뜨겁긴했죠. 장판이 검게 타고 어쩌다 맨살이 이불밖 탈출하면 앗 뜨거 하면서 저절로 잠이 깨던...
  • 레벨 원사 3 이용약관에동의합니다 19.12.14 11:59 답글 신고
    저 외국인들이 쓴 책들 읽어보면 보면 조선 비판하는 내용이 주류입니다. 하긴 당시 선진국들이 보기에 초라 했겠죠.
    대표적인게 화장실...
    한양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똥 모아서 거름주는거 아닌가 했지만 한양중심가에서 농지까지 얼마나 멀겠어요.
    농지 근처 거주지만 똥을 모아서 도심은 화장실이 없어 그냥 길에 똥 쌌죠.ㅎㅎ 뭐 유럽도 하이힐 나온 이유가 있지만
  • 레벨 중사 3 태을호랑이 19.12.14 12:37 답글 신고
    어릴적기억에 술을잘못하시는아버님 이술이엄청취하셔서 잠드셨는데 담날일어나니하반신에 물집잡히고 화상입으셔서 근한달간고생하셨죠
  • 레벨 중장 고광택귀두 19.12.14 21:15 답글 신고
    연탄난방도 진짜 사람 구이됐죠
  • 레벨 상사 1 옴마니훔 19.12.15 19:32 답글 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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