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 연탄땠는데 구들장 아랫목은 장판이 까맣게 타있었는데 어느 날인가는 그 위에 깔려있던 이불에 불이 붙어서 정말로 불이 났더랬다... 다행히 이불만 타서 큰 피해는 없었음... 가난해서 그 한쪽이 시커멓게 탄 이불을 대충 탄 부분만 벗겨내고 그 뒤로도 몇년을 탄 냄새 맡아가며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저 외국인들이 쓴 책들 읽어보면 보면 조선 비판하는 내용이 주류입니다. 하긴 당시 선진국들이 보기에 초라 했겠죠.
대표적인게 화장실...
한양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똥 모아서 거름주는거 아닌가 했지만 한양중심가에서 농지까지 얼마나 멀겠어요.
농지 근처 거주지만 똥을 모아서 도심은 화장실이 없어 그냥 길에 똥 쌌죠.ㅎㅎ 뭐 유럽도 하이힐 나온 이유가 있지만
응딩이는 탈거 같고 코는 시렵고
자면서 자주 뒤집어 주지 않음 익을거 같은
응딩이는 탈거 같고 코는 시렵고
자면서 자주 뒤집어 주지 않음 익을거 같은
아랫목에 청국장도 띄우고 딩굴딩굴 난로에 가래떡 구워먹고... 그립네요
익었다고 하던데....
너다섯 살 때 더워서 밖에 툇마루 나가서 누워 있던 기억도 나는데, 요즘은 그 옛날 온돌이 얼마나 그리운지...
나무때면 연기 때문에 눈물이 주루룩.
그 시절 다 그랬나봅니다^^
소여물도 만들고 밥도짓고.연장도만들고.난방도하는1석5조
한국인처럼
어흐~~~ cool~~~~ 이러려나
이불뒤집어쓰고 얼굴만 내밀고 귤까먹으면서 토요
명화보던때가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가난했지만 그순간만큼은 진짜행복
빠밤~~~
그소리가 기억에 새록새록나네요~^^
손님의 경우는 하룻저녁에 미지근한 명당 찾으려면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이.ㅋㅋ
근데 양놈이 조선말을 어떻게 알아들은거지? ㅎㅎㅎ
온돌바닥이 어찌나 뜨거운지 발바닥을 대면 앗뜨거 소리가 나오고 침대 위로 올라가도
그 열기가 어떻게 타고 올라왔는지
전기장판을 킨 듯 했네요.
그래서 다음날 너무 뜨껍다고하니 거의 끄다시피 함..
온돌은 원래 중간이 없나
대표적인게 화장실...
한양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똥 모아서 거름주는거 아닌가 했지만 한양중심가에서 농지까지 얼마나 멀겠어요.
농지 근처 거주지만 똥을 모아서 도심은 화장실이 없어 그냥 길에 똥 쌌죠.ㅎㅎ 뭐 유럽도 하이힐 나온 이유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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