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전세 관련 질의드렸습니다만.
내년 1월말 전세만료가 다가오니 주거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43세 싱글 미혼남성이고 현재 대출이나 부채는 없이 신용등급은 좋은 편입니다.
그동안 일만 해오면서 내집마련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1-2년 전부터 청약이다 빌라매매 등 뒤늦게 내집마련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설설계 회사 다니면서 중간 개인사업 준비한다고 3년 정도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설계회사 재취업해서 4년쨰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억7천 전세와 약간의 여유자금 정도 갖고 있습니다.
여유 현금은 투자금으로 묶어놓은 상태여서 제외하고,
이번에 기존 전세금에 대출을 4~5천 정도 받아
의정부쪽에 빌라 2억 초반 정도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중 입니다.
알아보다보니 의정부 남부권 망월사역~회룡역 라인에 아파트 매매값이 작년에 비해서 떨어진 상태더군요.
아파트 매매가가 77m3, 1996-8년 준공 기준으로 2.7억-3억 초반정도에 형성 되어있는데..
요즘 주택값 전망이 졸지가 않지만 실거주 목적으로,
당초대로 빌라전세로 가고 조금더 주택시장을 지켜볼지 아니면 이번 기회에 아파트를 매매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식이 많이 부족한지라
회원님들의 고견 구하고자 합니다.
특히 윗분 말처럼 98년식까지는 녹물의 위험성이 커서 더욱 더요.
공인중개사인데 내년 상반기 되면 더떨어져요
아직 버티는 갭투자자들이 많아서
이번 주택가격 상승이 유동성도 문제이지만
마치 코인처럼 폭등해서 떨어질때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비트코인 주식 5분의1토막 났어요 최소한 40퍼센트는 떨어져야 제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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