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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만봐도 지하에있는 놀이시설에 있던 아이들은 거의 사고당하고 위쪽에서 있던 아이들 산거같은데
교감도 사람인데 살고싶었을텐데 결국 이렇게 목숨을 잃어버리네요;
그레도 자살하고 싶어도 죽어선 안되는데~~아~~
살아남은 학생들이 가뜩이나 나만 살아 남앗다는 죄책감에 휩사여 잇을 텐데
거기에 교감 마져 자살하면 트라우마는 더 가중됨을 생각햇어야지
저건 학부모들이 죽인거라 봅니다.
교장도 가서 무릅꿇고 사죄했는데 욕하는 모습보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슬프네요..
학교측에서도 사고를 예상하고 일정을 잡은것도 아닐텐데...
같이 일하던 동료교사도 죽고... 가르치던 학생들까지 죽었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배 침몰한 거를 교사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뭔가요?
막말로 수학여행 안전하게 돌아왔으면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사람들 있었을까요?
디져야 할 새끼는 안 디지고.........
교감을 보아하니 주변을맴돌았다고하네요 그만큼 애들을 사랑하는것같던데요.
인솔하러 따라다다가 사고를당하신것같은데 말이죠.
살아난죄라면 선장이 그것을 다 뒤짚어쓰워야되는데말이죠 참으로 안타깝네요..
교감은 자살하는게 잘못된 선택이었고요 또한 부모들의 원성어린 목소리도 좀 그러네요..
선장하고 기관사은 도대체 무엇을 한것일까요?
도대체 이 뭣같은 세상이 언제 바로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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