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습니다. 현 정부 이전정부 정치 간부님들에게....
왜 이런 헛 고생 돈낭비를 하시나요
좋은취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재난 장비 아주 좋아요.
또 군 정부에서 뒷돈 받아서 저급 부품으로 허접하게 만들어 놓고 무용지물 이라니...움직이기라도 해야지...
진짜 설계나 완벽하게 만드셨다면 왜 움직이질 못하나요??
분명 설계전에 미니어쳐 라던지 모델을 만들어 실험했을거 아닙니까??
국비 한두푼도 아닌데 그냥 되는데로 만든건지요?
궁금합니다.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 죄송합니다 (ㅡ).(ㅡ)
다크서클이 늘어 나네요
다만 로봇이라던가 성능점검이 해군에서 요구하는 성능에 미달하여 해군에서 구입을 안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험운전만 한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님 말씀처럼 국민의 혈세로 구조함을 만들었으면 돈이 더 들더라도 완벽하게
만들어야지 제 구실도 못하는 구조선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저도 주위에서 주워들어서 우리나라에 수천억 정도 들어 만든 구조선있는데...
움직이질 못한다는 소릴 들어서 울화통 터져서 그랬네요 ^^;;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대게 군함은 진수에서 인도까지 대략 2년정도 걸립니다.다른나라 모두
모든 성능실험을 완벽하게 진행한 뒤에 해군에 인도가 되야합니다.
해군이 이번 참사를 미리 알고 인도진행 한것도 아니고 예정대로 충분한 시간을갖고 진행했겠죠.
만약 준비도 안된 지금상태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가서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피해자가족과 온국민의 지탄을 받았을 확률이 높고 무능한 해군이라고 더 떠들텐데 말이죠.
진수 조차 모르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니라 참...
해군이 밝혔든 통영함이 갈 이유없습니다.
그리고 다이빙벨로 구조해야된다 만다 논란이 많은데
다이빙벨은 유속이 느리고 깊은 바다에 주로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잠수사들이 깊은 심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장비.
기레기언론들이 괜한 불란만 만든는것 같아 참 답답하군요.
다이빙벨이라고 하던데..네 사용했어야하는 게 맞습니다.
깊은 바다에서만 사용하는 건 아니구요. 감압과 계속적인 작업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깊은 바다에서는 DSRV라고 다른 소형 잠수정?을 이용합니다.
첫날부터 사용해서 인력구조했어야 하고 그게 매뉴얼입니다.
많은 인력을 구조시에 필히 사용해야 하는 장비입니다.
이번건은 본부의 판단미스로 구조팀도 첫날 들여보내지 않고, 우왕좌왕 한 판단미스죠.
한마디로 잘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
10년전까지 저도 이 일을 했었네요...
오해 마시구요..
정말 이번건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구조 작업에 일처리들...
죽는거 중에서 물에 빠져 죽는게 가장 고통스럽다고 배웠는데...
많은 어린 아이들이 그 찬물에서 죽고, 구해줄거라고 믿고 있다가 죽었을 걸 생각하면
저도 잠이 안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