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만수동 거주하시는분들께 양심관련 0점인 역전할x니 맥주에 대해 공유 합니다

22년10월13일 20시경 만수3지구에 위치한 역전x머니 맥주에 지인과 2명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500cc 맥주 1잔과 후레쉬 1병, 염통꼬치, 오뎅탕을 주문했고,

염통꼬치가 먼저 나왔는데, 음식이 많이 말라있더라고요

안주로 먹는거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먹었는데, 문제는 안주가 나왔는데도 주문한 술이 안나오길래 다시 종업원께

주류 주문한거 다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주류가 안나왔으니까 언제주시려나 주방쪽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생맥주 500cc 잔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따르는게 아니라 500잔에 맥주가 가득차있는채 냉장고 안에 넣어두었던 

맥주를 가져 오더라고요

테이블에 맥주 내려놓았을때 종업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글쓴이 :  이거 맥주 따라져있던거 가져오신거에요?

종업원 : 아닌데요?

글쓴이 : 저희가 분명히 봤는데요? 냉장고 안에서 가득찬 맥주 꺼내는걸?

종업원 : 아..... 아까 따라뒀던거에요

글쓴이 : 왜 맥주를 미리 따라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가져오는거죠??

종업원 : 죄송해요 (굉장히 건성거리는 말투로)

글쓴이 : 맥주 새로 따라서 주시고, 사장님좀 오라고 해주세요

종업원 : (답변도 없이 무시하고 그냥 가져온 맥주를 다시 가져가더니 냉장고에 넣음)

※ 사장님 호출을 드렸으나, 저희한테 오지 않았어요

생맥주 1잔에 3천원 밖에 안하는데 그 3천원때문에 맥주를 버리지않고 보관했다가 다시 가져오는 가게 사장 및 직원 

인성을 보며, 이 가게는 음식 남으면 다 재탕하겠구나란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라고요 

염통 꼬치가 좀 말라있었다는게 재탕을 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오뎅탕, 염통꼬치, 생맥주1잔, 소주1병 값을 지불하면서 포스기 안쪽에 사장님이 서계시길래 질문을 했습니다

글쓴이 : 사장님 맥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시 꺼내오는게 맞습니까?

사장님 : 죄송해요 (죄송하단 느낌이 전혀 없는 말투, 기분나쁜 눈빛, 건들거리는 행동)

고작 2~3만원짜리 시켜먹으면서 갑질 하고 싶지않아서 주문한 음식에 대해 정상 결제를 한 후 앞으론 안가면되지란 생각으로

가게를 나왔습니다

저는 만수6동 역x할머니맥주 안가면 됩니다.

하지만, 생맥주 1잔이 왜 미리 따라져서 냉장고에 보관이 되고 있었을까요???

주문취소?? 300cc를 시켰는데 500cc에 따라서 버리기 아까워서 보관??? 그밖의 상황??

나머지는 인천 만수6동에 거주하시는분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