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랜드로버사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차량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쓰레기입니다)
2018년 3월에 대전영업지점에서 계약하고 3월 말에 차량을 인수 하였는데 인수 하는 날 부터 에어컨 고장입니다. 에어컨을 틀었는데 냉기가 전혀 안나오더라고요.

현재까지 1년 10개월간 에어컨 고장만 6번 발생하였고, A/S를 받아도 얼마 있다가 바로 고장 났습니다. 그 외 고장은 밸런스 샤프트 고장으로 2번 접수하고 1번 A/S 받았고 DPF 필터 고장으로 교환 수리 받았으며 스톱앤고는 3번 접수하고 2번 받고 잡소리 소음 문제로 3번이나 A/S를 받았습니다.

지금 차의 상태는 에어컨, 밸런스샤프트, 소톱앤고가 고장나고 B필러쪽에서 잡소리가 나서 재규어랜드로버 대전 A/S 센타에 10월 16일에 입고하여 수리중이며 그 기간이 벌써 2개월이 지난 상태입니다.

에어컨은 여름내내 고장 나서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8월초에 수리 들어갔다가 8월 말쯤 나왔으나 출고하고 나오는 당일에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아 운행하지 못하다가 1.5개월이 후에나 A/S 센타의 예약일에 입고 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차가 고장 백화점으로 총체적 문제차량이고 쓰레기 같은 차량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장도 가지가지이고 수리는 A/S센타에 입고하고 함흥차사이니, 집에 전시용으로 보관 할 차가 아니라면 이 차량는 신뢰하고 탈 수 있는 차가 아닙니다.

언제 또다시 어느 부위가 고장 날지 알 수 없는 불안해서 탈수 없는 차입니다.

단, 디자인은 괜찮아서 전시용으로는 그나마 볼만 하지만 항상 공장에서 수리중이라 소유자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됩니다

어느 누가 수입차를 구매한다면 재규어랜드로버사는 반대합니다.

소문대로 쓰레기입니다. 차레기(차+쓰레기)라 할까요? 서비스도 서레기(서비스+쓰레기) 입니다. 차가 쓰레기면 서비스라도 제대로 해줘야 하는데 차량 상태와 서비스가 똑같습니다.

만약에 재규어, 랜드로버를 산다면 예비로 국산차를 하나 더 준비하세요. 고장으로 운행하는 날이 얼마 없으니 예비차가 필요합니다.(꼭 기억하세요 막상 고장나기 시작하면 대책 없습니다.)

현재 이 차량의 문제점은 에어컨 고장을 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콤프레샤 등 부품을 이번 수리기간에도 교체해 보았다고 했는데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에어컨 작동이 안된다고 합니다. (콤프레샤만 3번 교체)

그동안 6번의 에어컨 고장으로 인해 여름철 운전뿐만 아니라 더운날 운전이 불가능하다보니 차를 이용하지 못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손실이 막대합니다.

그래서 쓰레기인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고장시를 대비한 예비차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에어컨 고장 증상은 ...
아침에 처음 시동 걸면 에어컨이 정상 작동하다가 10분~40분 정도 운행하면 냉기가 안나옵니다
그러다가 1시간 이상 주차시키고 다시 시동 걸면 에어컨이 작동하다가 바로 냉기가 안나옵니다.
특히 뜨거운 여름날엔 아예 처음부터 에어컨이 안나오는 등 증상이 심하고, 온도가 낮은 계절은 그나마 덜 합니다.
그리고 운행시간이 길어 엔진 열이 높을 땐 에어컨 송풍을 켜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등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여름철 운행 중 엔진에서 불이 날 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작동을 안할 때 1시간 정도 정차 한 상태로 멈춰서 엔진이 돌아갈 땐 냉기가 다시 나오기도 하는 등 이상한 증상을 보입니다.
또, 에어컨에서 냉기가 안나올때는 스톱앤고 기능도 작동을 안합니다

2018년 3월말 재규어랜드로버 대전영업지점에서 인수받은 날 에어컨이 작동을 하지 않아 재규어랜드로버 대전서비스센타에 입고하여 확인할 땐 정식으로 A/S센타에 수리기록하지 않고 진단기 상에 이상이 없다며 소프트웨어를 재셋팅 했었고, 얼마간 정상작동 하다가 안되니 콤프레샤를 2번 교체를 했고 현재 A/S센타에서 3번째 콤프레샤를 교체하였으나 똑같은 증상이 또 나타납니다.

도대체 원인이 뭐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는 듯 합니다

에어컨 고장 증상이 특이하여 대전서비스센타 직원에게 엔진 냉각시스템이 의심간다고 말하니 A/S 직원이 그럴리 없다며 에어컨 문제라 합니다.

제 본인 생각으로는

에어컨의 문제도 있으나,

엔진냉각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엔진의 냉각부분 시스템 내부를 우선 점검하고 과열상태를 확인하고 엔진상태를 파악하여 전기부분이 제대로 되는지 파악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전문가인 저의 말에 대해서는 아무도 귀 담아 듣지 않습니다.

과연 고장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수리방법은 무엇일까요?

쓰레기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고쳐질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쓰레기를 파는 업체에게 이 쓰레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참! 이 쓰레기차는 에어컨뿐만 아니라 밸런스 샤프트도 자주 고장나는데 다른 차도 자주 고장납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저는 쓰레기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구입하고 난 뒤 이 쓰레기로 말미암아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무상 A/S 기간이 끝나면 유료로 전환 될텐데 제대로 고치지 않고 기간만 지나가기만 기다리다 수리비 폭탄 때릴게 뻔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이 쓰레기들을 수입하는 회사나 판매를 담당하는 딜러사와 법적으로 맞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와 같이 피해를 보신 분들의 피해구제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저의 이 사연을 다른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 주시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쓰레기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사서 피해보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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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야 많은 분들이 보시고 쓰레기 같은 차를 안사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