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3년만에 계모임 다녀오는데, 집근처에 70-80대로 보이시는 어르신이 길에 쓰리져 계셨습니다.
지나 갈려던 차량이 119신고 하셨다고 하셔서, 지나가서던 아주머니,어린이 가 먼저 부축 할러던거 제가 부축하고, 아주머니께 어린이 놀랐을수도 있으니 먼저 가셔라고 하고 , 제가 옆에 부축하면서 , 119올때까지 말동무 해드렸습니다.
저도 술을 마셨지만 주체할수 없을 만큼 드셨네요.
연신 미안합니다 하시길래 어른이면 절제하시고,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셔야지요 라고 일침 을 드렸습니다.
물론 내일 되면 기억 못하실테지만, 앞으로 조심 하세요.
세상이 흉흉하지만, 이런거는 그냥 안 지나치는 성격이라서 끝까지 가시는길 보고, 푸념식으로 글풀이 합니다.
비록 형편없는 필력이지만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연신 미안하다시는데
어른이면 절제하시고,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셔야지요 라고
일침을 드렸으며~
물론 내일되면 기억 못하겠지만 앞으로 조심 하세요...
세상이 흉흉하지만, 이런거는 그냥 안 지나치는 성격이라서 끝까지 가시는길 보고,
푸념식으로 글풀이 합니다....
도움을 주면서는 훈계질~
도움 받는 사람은 한심한 시정 잡배 취급~
푸념은 오지랖 넓음에 대한 불평 불만??
근데 남 도와주고 욕먹는 스타일이신듯...
앞으로도 성숙하고 높은 시민의식에 앞장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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