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면 현장중계하면서 계속말하죠?
완전 침몰을 막기위해 리프트백을 설치했다고요..
6800t선박에 두개달랑 메어놓고 그것도 부력없이 그냥 누워있죠?
왜이렇게 계속 거짓말만 하는걸까요?
실질적으로 세월호 투입용 현장구조 현황입니다.
특수 부대원, 민간잠수부, 민간잠수장비,민간바지선. 미국무인 잠수정, 오징어배 , 고등어배,군용 고무보트.
시신유실용 그물도 정부가하겠다고했는데 현 그물은 어부가 사고이전 설치한 그물이랍니다.
초기에 특수부대 잠수부들이 맨손으로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요?
도대체 유언비어 유포자가 누구입니까?
그 때 뉴스 들은 느낌에는 전체를 들어올리진 못해도 떠있게 할 수는 있겠다는 느낌 받았으니깐요
부표용이 목적이라는 말은 들은 적이 없는듯..
언론에선 하나에 35톤을 부양할 수 있는 기능을 하고....추가로 10개정도 더 설치한다고 처음부터 보도 했습니다.
부표를 뭐하러 추가 합니까?
그러나...전문가들은 설치가 잘못됐다고 인터뷰하더군요 누워 있는 자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부표기능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고요
리프트백이 침몰 방지용으로 쓰인다는건 못들었고 완전침수대비해서 부표용으로 썼단 말은들었다?
말 앞뒤가 안맞는 것을 말씀드려야할지
부표라는 단어 의미부터 말씀드려야할지..
현재 용도는 부표용이고...
뭐 이런거 아닌가요....????
그 이후에 수십개 더 달려고 했지만 세월호가 가라 앉는 바람에 다 취소 하고 현재는 부표용으로 쓰고 있는거죠
처음 저거 뉴스보고서는 바닥에 선미부분이 땅에 닿아 있으니 부력이 전체를 못들어 올릴만큼이라도 상당량 설치하면 앞부분은 어느정도 떠 있을수는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걍 부표 큰거 두개 설치한건데 뭔 설명이 그리 많은지 ..... 나중에 두개 설치된거 보고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언론에서 새로운거 설치하니 나름 조사해서 막 지어내서 부풀려서 설레발 친듯....
이 사건에서 그렇다기보다는.. 흠..
원래 모사꾼이라고 하는 게 그래서 필요한 거잖아요.. 요즘 말로 심리전 어쩌고..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당시에 선내 공기주입과 리프트백 설치가 촌각을 다투는 사안으로 진행된 뉴스 기억납니다
후속설치가 없어 지금은 부표로 밖에 안쓰이지만 시도 당시엔 침몰방지용이었습니다
부표가 필요하면 애초에 부표를 달지 뭣하러 리프트백을 부표용으로 썼겠어요
떠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설치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라 앉는것 보고선 리프트백이 2개라서
가라앉는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리프트백 역할을 하려면 배 본체와 단단히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할텐데 고정이 안되어 있었더군요....
선수가 가라앉는데 리프트백은 그냥 물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침몰 방지용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일부러 느슨하게 묶은것인지 잘못해서 묶어둔 줄이 풀어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리프트백의 역할은 아닌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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