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하고는 전혀 관계도 없구요. 그정도 못줄 상황도 아니구요.
그냥 저와 관계는 없지만 제걱정을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최저임금의 뜻이 아무리 못줘도 이금액은 줘야한다는 마지노선을 긋는 금액이겠지요.
그런데 현실은 최저가 아닌 무조건 저렇게만 주면 된다는것같습니다.
뭐....그것도 큰 상관없구요.
그런데 제걱정은...
2017년 기존에 알바를 10명 쓰던곳에서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올랐을때 8명으로 줄이면....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업주의 인건비지출은 같거나 줄테고....
2018년 8,350원으로 올리면 다시 한명이나 두명 줄이면 나가는돈 역시 마찬가지로 같거나 줄테고....
기존 채용한 인원에서 절대 줄이면 안된다는 법안이 없는한은 실업자만 자꾸 생겨날텐데....
그래서 나름 차선책이 청년일자리지원금...어쩌구 저쩌구들이 생긴것같은데 막상 전화해보면 택도없는 푼돈에 불과하거나
아니면 거의 해당사항이 없어서 받을수있는 업체도 별로 없고.....
그래서 제생각은 최저임금을 올려서 생기는 실업률을 머리좋아서 저런 법안 만드는 사람들이 생각을 못했을리는 없고....
왜그런걸까요? 이게 맞나????
아니면 어찌해야할까요???? 이게 맞나????
젠장...여하튼 당연히 올라야하는 최저임금인데도 주는입장이나 받는 입장이나 찝찝한건 참 거시기하네요.
아...받는 입장은 실업률....나만 아니면 돼!!!! 라는 사람들은 좋아할까??
여하튼 무식하고 배운것 없는 저로써는 아이러니 합니다!!
그냥 최저임금은 먹고사는데 지장없도록 올라가야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실업률이 높아지는 구도는 어떤 해결책이 없을까요????
그럼 그런 능력없는 가게에서 짤린 알바들은 뒈지라는 뜻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