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시기에 타이어로 답답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루@상사에서 운영하는 용인@판 대리점인 타이**크 양지ic점을 이용하여 그 동안 타이어교체 및
보관을 진행해 왔습니다.
양지IC 옆에 위치한 타이**크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교체도 하고 보관도
해 오면서 몇 년간
이용에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올해 7월경에 소리 소문 없이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폐업을 진행하면서 거래 고객들 중 일부에게만 문자로 소식을 전달하였고,
저는 폐업 소식을
문자로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물론 윈터 타이어 1대분(4짝)은 폐업을 진행하며, 루* 상사 본사로 이관된 것으로 9월에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되었을 때에는 본사가 보관 중이며, 언제든 용인 *판 대리점에서 장착 및 보관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용인*판
카톡으로 문의해서 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11일경 슬슬
윈터 타이어 교체를 위해 예약을 잡으려 전화를 해봤지만. 모든 대리점 및
본사는 전화가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때 알게 되었습니다. 루* 상사가 부도 났다는 걸요.
아직 정식 파산 처리는 안된 상황이며, 그로 인하여 현재까지 약 100여명이 넘는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지속 더 대화방에 모이고 있습니다.
처음 “타이어용인*판”으로
된 대화방이 있는걸 확인하여 들어가 대화를 나눠 봤지만,
경찰에서도 딱히 사건화 하기 어렵다는 말들을 들었다 분들이 여럿 계셨으며, 경찰서
찾아가 문의하니
형사보다는 민사로 처리해야 할 것 같다는 설명을 듣고 오신 피해자 분들도 계셨습니다.
피해자 분들 보면, 적게는 20~30만원대
많게는 몇 백만원대 까지 피해보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겨울이 다가오는 상황에 윈터를 다시 사자니 기존꺼 돌려 받으면 중고로 넘겨야 할 일이 생길 듯
싶어 선 뜻 구매를 다시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썸머 타이어로 겨울을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매우 답답 합니다.
피해자들 유형은 대부분 보관 타이어가 많으며, 랜탈타이어 보관, 그리고 용인* 판으로 도산된
다음에도 쇼핑 사이트에 타이어 판매 글을 안 내려 구매하게 만들고 배송처리하고 물건은 못받은
분들도 계신 듯 하더군요.
렌탈해서 보관하고 계신 분들은 렌탈료는 그대로 내고 있었고, 그 후
타이어를 돌려 받을 때까지
장착도
못하고 렌탈료는 내야만 하는 상황인 듯 합니다.
생각보다 피해자가 매우 많은데, 어디서도 공론화 시켜 주는 곳이 없어
보배드림에 글을 남겨 봅니다.
건물자체가 없어진거보고 이전했나
싶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네요
렌탈했던거는 올초에 끝나서 연장안했고 또 한대는 타이어4짝 인터넷에서 구매후 장착했는데...
피해보신분들 안타깝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