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기분좋게 점심식사하고 들어왔는데, 게시판이 향림원으로 도배...
아이들의 사고소식을 처음 TV뉴스로 접한터라 아이들의 소속이 향림원인줄은 모르고,
무슨 안좋은 사건이 일어났나 싶어 봤더니, 형님들의 동참릴레이가 시작되었던 것이더라구요.
발맞춰 어서 동참한 후 갑자기 가슴에 뭔지모를 뭉클함이 밀려오는데
먼저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눈물 한방울,
그리고 형님들께서 발벗고나서 알리고, 동참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한방울,
딱 두방울 눈물 흘렸습니다. 이런감정을 느껴본지가 정말정말 오랜만이네요.
동참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멋지시고 감사감사합니다!!
간만에 보배게시판이 좋은일로 단결되어 너무나도 좋습니다.
얘들아, 삼촌들이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으니 어서 쾌유할 수 있도록 하자!!
다친 몸도, 그리고 마음의 상처도.. 모두!!
널리널리 퍼져 좋은 동참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사고를 당한 아이들과 관련하여 eden파파님께서 올려주신 글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75571
아래는 관련하여 지역언론사의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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