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생한 향림원 사고와 그 사고로 감당하기 어러운 치료비를 돕고자 발빠르게 움직이는 보배님들의 후원의 물결에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인증샷을 남기면서 개인정보 및 거래후 잔액을 블러처리하는걸 보면서, 특히 거래후 잔액의 블러처리 길이를 보면 대략 잔액이 만단위인지 십만단위 또는 백만 천만 단위인지 예측 할수 있잖아요.
거래후 잔액이 많지 않은 가운데 후원하는 거를 보면 가슴이 뭉클(감동의 뭉클)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분명히 여유가 있으시면서 후원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여유가 없는 가운데 후원하시는 분들 보며 역시 보배님들은 다르구나 합니다. 아 물론 비상금 통장일 수도 있겠죠..
오해는 마시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어려운 상황가운데 나보다 더 어러운 사람을 돕는 보배님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링거 꼽고 고이 잠든 와이프 옆에서 주저리 주저리 써서 기승전결이 없더라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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