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스팅어 타고있습니다
한쪽터빈에 누유가있어서 터빈교체판정받아서
기아오토큐에 입고했습니다
요즘차들이 터빈교체를 하려면 엔진을 내려야하는 방식입니다 엔진을 통으로 내리는거라 엔진오일은 상관없는데 냉각수는 다시 넣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정비가끝나서 차를 찾아와서 몇일간 짧은거리만 운행하다가
어제 좀 멀리갈일이 있어서 가는데 수온이 한게치까지 올라가고 펜돌아는
소리가 어청크게 나더라구요
차를 졸음쉬터에 세워서 본넷을 열어보고 펜이 엄청세게 돌아가고있더군요 머가문제인가하고 살펴보니 냉각수가 하나도 없네요
정비하고 냉각수를 보충안하고 그냥 출고시킨 겁니다
정비하는 동안에 잘 부탁한다고 음료수도 사다주고
대차도 원래 같은급차로 해주는데 k5를 가져왔드라구요
그래도 그냥 아무말안하고 k5타고 다녔어여
이런일이 첨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요
엔진에 열먹은거 같은데 엔진보상해달라고 해도 가능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비가 끝나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것은 다 확인 하셔야 해요
냉각수 게이지 부터 브레이크오일 게이지 엔진오일 게이지 까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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