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장님 소개로 연락와서 스토어팜하는데 잘부탁한다고 연락이 왔었죠.
*브로사장님이 깍듯하게 대하시는 모습에 저도 열심히 제품수입해서 납품했는데
작년 4월부터 갑자기 돈을 안주더라고요.
610만원입니다.
처음에는 회사에 직원이 노동청신고를 해서 통장이 막혔다고 4월부터 10월까지 돈을 안주더라고요
월에 1번씩은 제가 진짜 힘들어서 그러는데 꼭 결제해주십시오. 깍듯히 대했는데
11월에는 100만원이라도 곧 입금하겠다고 하더니 입금안하더라고요
더는 못참겠다 싶어 소액소송 걸어서 1년넘게 자료 증빙하고 공방을 펼치다가 승소했습니다.
자료증빙할때 서류 몇번 오갔는데 자기는 물건 받은적도 없다? 그거 반박할라고 증거를 또
얼마나 보냈는지 모릅니다.
소송 중에도 그사람 스토어팜에는 사업장 확장이전이라는 문구를 달았더라고요.
겨우 승소했는데 자기 명의의 법인을 자기 친구인 박사장 명의로 바꾸어서 운영하더니
법인 폐업해버리고 개인사업자 자기명의로 돌려버렸더라고요.
법인을 폐업해버리니 돈을 받을곳이 없네요.
개인사업자 자기명의로 해버리고 사업을 계속 진행합니다.
거의 지금 1년 6개월이상 이거에 신경쓰니라 저도 힘들고 와이프도 힘들고
610만원이 뭔가 싶기도 하지만 장사도 안되는고 제가 피해자인데
저 사람은 애까지 낳아서 잘먹고 잘사는거 같아서 더 열받고 분통터지고
제가 머저리라서 당하는거 같아서 글이라도 씁니다.
애완용 캣타워 열심히 팔고 있는 고양이브로?
집사였다가 고양이를 위해서 목사가 되었다고 열심히 말하고 다니는 스토어팜 운영자는
코박고 ㄷㅈ으면 좋겠네요.
에휴
이게 뭔가 싶네요
내 참 더러워서
없더라고요.
저말고도 몇사람 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남들 장사못하게 빚청산도 안하고 저러고 있다는게 기가막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