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죽음 조차 좋은 구경거리인가?
일부 사람 ㅡ아니 많은사람 들 비참한 죽음의 현장에구경하러 몰려든 구경꾼은 경찰 ,구급대 원이 아무리 길 비켜달라 해도 요지 부동이었다 한다. 사고난거 구경하느라고
게다가 여기저기 불법주차
구급대가 이런장애물로 현장을 못가는사이 152명이 죽는다
비참한 현실이다
어떤 미친놈의 가게에서 끊임없이 울려나는 음악소리로. 구급대원의 통제는 음악소리에 묻히고
구경이 그리 조으냐?
남 죽어가는것까지 구경거리냐?
미친인간들. 욕도 아깝다
뭔 SNS 에 환장을 했는지 맨날 핸드폰으로 그짓거리만 하고 밥이 입에 들어가냐?
죽은 시체를 왜 사진찍느냐?
너집 식구 비참하게 비명횡사한거 엄한놈이 사진 찍으면 좋겠나?
사망자도 인권이 있다는걸 모르느냐?
산자보다 더 신경써야하는게 죽은자의 인권이다
그건 그런데,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정부에서 나온다
애도기간 5일??
무슨 애도기간, 조기게양, ? 불필요하고. 오버다
많은 죽음 은 안타깝지만 이건 아니다
용산을 특별재난지역 지정?
미친수작이다
용산주민들. 세금 면제해 줄라고 특별 재난지역 만드냐?
마치 남의 초상집에가서 "여기오신 조문객 모두에게 올해 재산세를 면제해 주겠습니다"
라는거와 뭐가 다르냐?
사람죽은집이 초상집이냐 조문객 집이냐?
병신같은 정부새끼들이 똥인지 된장 인지 정신을 못차리네
희생자들이 용산주민이냐?
글고 웬놈에 윤석열이 뭐 지시했다는 자막은 하루종일 나오냐?
걔가 뭐 지시한게 무슨의미가 있냐?
그냥 하는소리야... 그것도 본인생각이라기보단 밑에놈들이 적어준거 읽기..
그게 뭐 대수라고 하루종일 나오냐고?
그딴 잔대가리굴려서 일하는 것처럼 보이려는 수작 누가 모른다던?
진심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보여주기식 사기질만 능하다.
정부는 괜한. 설레발 치지 말고 입닫고 가만있어라
그게 돕는것이다
돈 2500 씩 준다고?
천박한 새끼들은 돈밖에 모른다.
뭐든지 돈으로 입막음하려는 그 천박한 천성은 버리지를 못한다
뭐 돈주는게 그리 급한일이라고 사고 다음날부터 돈타령이냐?
한가지 분명한건, 이나라에서 전쟁나면 적군의 포탄에 맞아죽는거 보다 사람사이에 깔려죽는게 압도적으로 많을것 같다
특별재난지역은 뭐냐?
이태원 상가 세금 면제 해줄려나
떡 거기까지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