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광택을내고 하루지난 저녁쯔음
아파트 단지에 주차를하고
아침에 차를타는순간...으....ㅠ 말라비트러진 가래
딱지들이 보닛과 천장,휀다,앞유리에..맨붕...
나이드신분들이 많은아파트인지라 젊은사람은 몇가구안되어
심증은가지만 참고지나갔지요.
그러던오늘 아침에차를대고 올라가다 혹시나해서 차를보고있
는데 5층에서 담배피는 또라이청년발견..에이...설마...
그러던찰라 주둥이를모으더니 베란다철창사이로...찍~~
이런쉽* 이른아침이라 소리지르기도머하고 어떡할까
고민만했네요 관리사무실에전화할까...신고를할까...
하다 저나이땐 그럴수있지머 생각하고 혹시나
보배하는친구들있지않을까싶어 글남깁니다.
제천 신백동 화성1차@ 1동 5층 사는 생각과 개념없는 친구를
두신분이있다면 다음부터 담배와 끈적한액체는 느그집구석
에뱉으라고 말해주심고맙겠네요...
다음번에또그자리차세웠을때 재차그런다면 파란불빨간불
출동시킵니다.
사람인성이 전부다 틀리듯이 개념있는분 있고 없는분 있어요...흡연자로써 쫌그러네요...
저런 인간들 평생을 저모양으로 살아왔을텐데 내가 열낸다고 쓰레기 버릇 고칠 인간들도 아니고...
꾹꾹 눌러 참으며 조용이 예기 해보고 또 그러면 어쩔수 없이 한바탕 난리 처야죠.^^;;
베란다에서 피고 밖으로 던지는 새끼들과
아래 주차되어있는 차위로 침뱉는 새끼들과
계단에서 하도 피워서 청소하는 아줌마가 분유통까지
가져다 놓았는데
분유통 옆에다 꽁초버리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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