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에서 한 외신기자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 같은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 책임의 시작과 끝은 어디라고 보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 총리는 "경찰 수사에 의해서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건 정부의 무한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이 답변을 한 뒤에 현장 동시통역 기기 음성 전송에 문제가 생기자 한 총리가 "잘 안 들리는 것의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라고 웃으며 농담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48127
진짜 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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