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맞벌이....
와이프님이 올해까지 다니고 회사를 그만둡니다.
제차는 2018년 뽑았고 와이프차는 작년에 뽑았는데
전 청주가 근무지고 와이프는 인천이 근무지고
집은 김포에요.
각자 차가 필요해서 두대를 굴리는데요
어제 와이프님이 자기차는 뽑은지 얼마 안됐으니
제 차를 처분해야하지 않겠냐 하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청주에 차 하나, 김포에 차 하나 두고
왕복은 버스타고 다니고 하면 더 절약을 할것 같다
왔다갔다 기름값 무시 못한다 라고 방어는 했는데
안먹히는 것 같아요...
저 어쩌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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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도 보배 하거든요... 그러니 추천은 삼가해 주세요
그냥 청주에 원룸 하나얻고 주말부부해요!
지금 상황에선 두분다 차! 쳐분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답인듯! 힘들게 돈벌어서 길바닥에 뿌리고 댕기지 마소! 차는 놀려다닐때만 한번씩!!돈점있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요즘 차 타고 댕기죠! 여유없는 사람들은 집 주차장에
두고 대중교통이용 합니다! 자기형편을 고려하세요!
안그럼 김포에서 청주를 출퇴근 못허지
연봉이 1억씩이던가
와이프님이 같이 탈 의사가있다고하면은 팔려고하세요 두가지의 선택을 해야되는 답변을 와이프께서 하고있네
왜 마눌들은 자기차 안팔고 남편차를 팔라고 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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