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아빠(60세) 막내딸(25세)은
15년간 근친상간 관계임
무려 딸이 10살때부터 근친상간 함
(일방적 강간이 아닌 합의된 성관계임)
부녀는 피임이 없이 15년간 성관계를
했고 관계때 마다 질내사정하니
아기가 생길수 밖에 없음
이렇게 태어난 아기는
낳는 족족 해외로 입양 보내버림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엄마가
이걸 모를리가 없을 거라 추정되지만
독살된 후라 알 방법이 없음)
근친상간 부녀는 엄마가 방해되자
아빠와 딸은 계획을 세우고
막걸리에 청산가리를 타서
우연의 사건으로 위장해 엄마를 독살함
이 과정에서 관련없는 최씨까지 독살됨
독살된 엄마는 계모도 아닌 친모임
그야말로 성욕에 미친 근친상간 부녀가
친모와 최씨를 독살한 역대급 막장사건
떡검이 밀어붙여서 오리무중 사건이 해결됐다는 것 부터가 이상한 거 아니냐?
두유 노우 로우 아이큐?
댓이즈 유.
안팔았나 보죠
다른 가족들이 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알았다죠..
성관계,살해로 단정 지을수가 있음?
떡검이 밀어붙여서 오리무중 사건이 해결됐다는 것 부터가 이상한 거 아니냐?
두유 노우 로우 아이큐?
댓이즈 유.
10살짜리 꼬맹이가 뭘안다고
거기에 친모도 알고있으니 청산가리로죽였다고?
미친 막장이네
역시 촌동네 시골은 무서워
글 전체 뉘앙스는 아닌 거 같은데...연재라니 뒤에 내용이 더 있겠지만...
근데 어찌 증거가 없을 수가 있을까요
검찰에 한 자백에 의하면 증거가 안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이 글은 검찰 수사에 의문을 재기하는 내용인데
이건 뭐.
소송당하기 전에 수정하쇼
근데
낳는족족 해외입양이 가능한가?
(이전글보니 고령화 저출산 해결방법이 투기장 싸움시켜 산 노인만 연금을 지급하자는 글을 보고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만 발상이 참... )
사건자체는 복잡하고 미스테리함
in dubio pro reo
증거주의 무죄추정은 개나 줘버리고
일상화된 피의사실 공표와 짜맞추기 수사 만연을 비판
검경 수사 방법의 개선 등을 요구하는
오마이뉴스 서형 기자의 19편에 달하는 연재 기사임
이게 현재 대한민국 경찰과 검찰 수준임...
요약은 검찰의 기소 내용으로 부녀를 욕하니.
한참 동안 내가 잘못 읽었나 갸우뚱했음.
글쓴이님 퍼와서 요약할때는 내용읽어보고 쓰길
일부 사실에 근거한 자극적인 과장이 섞여있지 않을까 싶네요.
친부가 지적장애 딸을 회유와 협박으로 일방적 상습적 강간하고 친모가 자꾸 걸리니 딸을 친모 독살에 단순 가담케한 사건을,
부녀가 합의하에 장기간 상습 근친을 즐기고 친모가 근친에 방해되자 상호 모의하여 딸이 적극 가담하여 친모를 독살했다는 식으로,
어느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왜곡하여 매우 자극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가 싶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