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맘분평의 딸 김경주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저희 떡집이 사실도 아닌 말에 많은 피해를 보고있어 이사람에 대해 실체를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우선 4개월 전에 맘카페에 또 이런 글을 올렸고 당시 잠잠해지는 줄 알았지만 아버지께서 다시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온다고 하셔서 저 사람이 쓴 글을 하나하나 댓글까지 전부 읽었습니다. 내용이 거짓으로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집안일이고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아도 되는 내용이 전혀 아님에도 이 긴글을 써야할 것 같아서요.
이렇게 글을 쓰는 것조차 이 카페 회 원님들께 너무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우선 죄송하다 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경주맘분평과 저희 떡집 사장님 사이에 태어난 딸이 맞습니다.
저는 경주맘분평과 연을 끊고 살고있고 아버지와 지내는것이 맞습니다.
제가 연을 끊게 된 이유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에겐 한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흰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아동학대를 당했고 저는 20살까지 아동학대인줄 몰랐습니다. 제가 6살 때 동생이 배고프다고 울고 있었음에도 그사람은 이모와 계속 통화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을 밥을 차려 줘야겠다싶어 밥에 물이라도 말아서 주려고 생수통을 들었지만 너무 무거웠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수돗물에 밥을 말아서 주는 모습을 보고 그사람은 동생에게 이딴걸 먹이 냐며 화를내면서 옷걸이로 제 몸 이곳저곳을 마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몸은 빨개지고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고 결국 코를 잘못 맞아 피를 봤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이후로 그 사람이 체벌이라는 이유로 학대는 더 심해졌고 전 7살이라는 나이에 그 사람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결국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릴까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7살이라는 나이부터 저는 줄곧 지금까지 그 사람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고 생각해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밖에서 쪼리 슬리퍼를 신고 더럽게 놀았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놀이터에서부터 제 손목을 잡고 끌고 집으로 가 바닥에 내팽겨치고 아끼던 쪼리 슬리퍼를 자른 뒤 저를 발로 차고 밟았습니다. 그리고 걸레 밀대로 맞다가 등에 잘못 맞아 숨이 잘 안 쉬어지기도 했고 주말엔 동생과 나가서 놀고 싶고 집에 서도 놀고 싶었는데 그 사람은 졸리다는 이유로 강제 취침을 시키고 안 자면 폭행과 폭언이 시작됐습니다.
주말마다요. 폭력은 물론 폭언도 심했습니다. ㅅㅂㄴ, ㄱ 같은 ㄴ, ㄱㅅㄲ, 나가 죽ㅇ 등 쌍욕이 기본이었습니다.
중 고등학생이 되고 사춘기가 온 저와 동생은 자주 다투기도 하고 공부를 잘 안해 부모님 속을 썩였지만 다행히 저는 진로를 무용으로 일찍 찾았고 동생은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 점수를 낮게 받아왔다고 ㅅㅂㄴ아 네 머리엔 똥만 가득 찼지 ㄱ같은 ㄴ ㅂㅅ같은 년이라며 자고 있던 제 머리에 시험지 뭉치를 던지며 새벽에 폭언을 하고 뺨을 맞았습니다. 사실 초등학생 때부터 뺨맞는 건 일상이었고 기본적인 폭력이라 아무 생각도 느낌도 감정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죠.
그래서 전 혼자서 자살시도나 자해를 해왔고 점점 뭘 잘못했는지도, 이 정도로 잘못한지도 모르는 상태에 서 맞기만 하고 욕을 들으니까 답답하고 억울한 나머지 부모님 앞에서 자해와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처음 본 아버지는 말리셨고 그 사람은 ㅅㅂㄴ, 저 ㄴ또저래 ㅂㅅ같은 ㄴ, 지겹다 너란 ㄴ, ㅁㅊㄴ 더 때려 너혼자 막 때려 ㄱ같은 ㄴ이라며 폭언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17살이라는 나이에 우울증이 왔고 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였으며 의사가 어머니 모셔오라고 심각하다해서 말을 했으나 너같은게 우울증이라고?, 우울증이 뭐가 대수인데? 어쩌라고 나 바빠 안가 내가 왜가야하는데? 라고 하며 빈정댔습니다.
아버지께선 제가 17살까지 뭘 하셨는지 의아해 하실겁니다.
아버지께선 17살까지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심각할 줄은요. 저랑 동생이 말도 안했고요 걱정하실까봐요.
그리고 아빠 앞에선 밥 잘차려주는 착한 엄마였고 아버지께서 주말에 일가시면 저희는 라면이나 30시간 이상된 밥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없을 때 폭력과 폭언이 시작됐고 저희는 주말마다 울고 피흘리기 일수였습니다.
그러고 아빠오면 세상 착한 와이프, 엄마였고요. 그러니 모르고 계셨고 저희가 너무 힘들어 17살 때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제 자해행동과 매일 우는 모습을 보고 왜그러냐며 물으셨고 그때 말씀드렸더니 충격을 받으셔 저를 정신과 상담과 병원을 퇴근하시자마자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엄마가 동생에 대한 글을 썼던데 너무 소름 돋더군요. 제 동생은 2017년 9월 7일에 제 생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고3이었 고 예체능을 전공해 학교를 조퇴하고 레슨을 가기 위 해 집에 들렸고 동생이 자고 있길래 얘기를 했더니 아침에 그 사람이랑 동생이 싸웠고 동생을 막 밟으면서 학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살거면 죽으라면서 끈을 턱걸이 봉에 걸어놨다고 했습니다. 그 끈 에 동생이 떠났습니다. 저에게 남긴 말은 누나 오늘 생일이지? 이 한마디와 빵집 케익 교환권 하나였습니다.
그러고 저희 가족은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아버지는 퇴직하셨고 어떻게든 저희 남아있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한다는 생각에 떡 제조를 배우시고 서울 상가는 비싸 청주로 간겁니다. 분명 엄마에게 같이 가자했고 엄마가 싫다며 차라리 떡집 말고 노가다나 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전 성인이었고 아버지도 연세가 있으셨죠. 그러고 전 대학에 진학했고 그 사람의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그 사람의 집착성 연락으로 다툼이 잦아졌고 제 주변 친구들에게 힘들어서 털어놓으니 경악했습니다. 자식이 사춘기가 와도 부모님 속을 썩여도 그런 폭언과 폭행은 가정폭력이라고.. 전 이게 아동폭력인지 20년만에 알았습니다. 대학생활 내내 엄마의 집착성 전화를 못받으면 폭언이 이어졌습 니다. 제가 학교때문에 용인에서 자취하고 있었을 때 그 사람과 아버지는 이혼했습니다. 저랑 동생이 어릴 때부터 이혼 얘기가 수도없이 나왔고 전 참다참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께 이혼하라고 이렇게는 서로 너무 힘들지 않냐고 그냥 이혼하라 했지만 저희가 너무 어려서 못하셨습니다. 성인되고 저에게 하는 엄마의 집착과 폭언이 심해졌고 아버지께선 이대론 안되겠다고 제가 잘못될것 같아 이혼을 결심하셨고 그 사람이 응하지 않자 이혼소송을 했습니다.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그 사람에게도 법원에 출석하라는 우편이 갔을건데 모른다는 건 말도 안되죠. 이 나라에도 법이 있는데 몰래 이혼이 가능할까요?
그러고 이혼 소송이던 중 이혼 소송 서류를 들고 제 자취방을 찾아와 제가 보는 앞에서 자살기도를 했습니 다. 저는 말렸고 너무 무섭고 공포에 떨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왔고 그 사람을 말리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저를 보면서 그 사람이랑 떨어 뜨려놔야 겠다는 판단이 드신다며 떨어뜨려 놓으셨고 그 사람을 데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엄마를 경찰에 신고 한 파렴치한 사람이 돼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계속되는 폭언과 폭행, 집착이 심해졌고 전 그 이후론 불안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사람에게 전화로 "제발 잘 살아보자 엄마랑 아빠는 헤어졌지만 나랑은 잘 살 수 있는거 아니냐 근데 나는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크다 마음의 문을 닫은지 너무 오래돼서 시간이 필요하다 나 너무 무섭다 집착하지말고 욕하지말고 좀만 천천히 시간을 달라" 고 했고 알겠다는 말에 안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수면제먹고 전화하고 술마시고 전화하고 안받으면 폭언을 해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연락을 해 한번 더 부탁했지만 들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너가 언제 나랑 그런 약속을 했냐 멍청한 ㄴ"이라며 욕을 했습니다.
어릴 때 그렇게 때린 이유를 묻자 "화풀이한거 맞고 너도 참 미련하다 내가 때린다고 그대로 가만히 있냐 네 동생은 도망이라도 가던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멍청하다 쯧"이라며 무시하고 욕했습니다. 왜 안도망갔을까요.. 도망갔습니다. 도망가서 방문을 잠그면 따고 들어오거나 방문을 세게 두드려 너무 무서워서 그냥 맞고 이 상황을 빨리 끝내자 싶어 맞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망가면 괘씸하다고 더 때렸고요.. 그 말에 완전히 그 사람과 연을 끊었고 자취방 이사는 물론 연락처도 바꿨습니다.
외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네 엄마인데 네가 책임져야지”란 말뿐이었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네가 돈이 없어서 그렇다 네 엄마한테 돈주라하겠다 그럼 네 엄마 다 용서될거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과연 돈이 필요했을까요.. 번호를 바꾸면서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아빠에게 협박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돈달라며 아빠의 가게에 찾아와 자살기도하는 척을 하고 아빠를 잡고 늘어지며 아빠얼굴과 목에 상처를 내고 고모와 고모의 딸에게 인신공격과 욕설을 했고 허위사실로 1인시위를 해 경찰에 잡혀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저의 자취방에 잠시 피해있으셨고 다시 청주로 갔을 땐 그 악몽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아버지께선 자살기도를 하길래 막으려고 잡으셨고 그때 갈비뼈쪽엔 손도 안댔는데 갈비뼈가 골절됐다며 저희 아빠를 폭행으로 고소했더군요 갈비뼈 부러진 사람이 다음날 태연하게 1인시위가 가능했을까요? 결국 폭행은 무죄가 되면서 그사람의 행패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심지어 동생이 죽은지 얼마되지 않아 그 사람은 할머니 묘지 옆에 안치시킨 동생의 유골함을 몰래 빼돌려 용인의 납골당에 안치했다가 돈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아버지가 그 사람의 집의 공동명의를 포기하라며 동생의 유골함을 다시 빼돌려 협박을 했습니다. 결국 아버지께선 그 사람이 사는 집의 공동명의 재산을 포기하셨고 아버지께선 그 사람에게 다시 유골함을 안치시키고 유골함을 공동으로 안치시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무기로 아빠를 협박하려고 제 집주소를 알아내 저희집에 와서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소리를 지르며 문을 세게 두드렸습니다. 그 안에서 전 공포에 떨었고 경찰에 신고했고 총 두번정도 그런 상황이 이어지자 전 아빠에게 피신해 있었다가 결국 불안증상이 너무 심해져 그 사람을 고소했습니다 스토킹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토킹처벌법으로 그 사람 처벌받았고 아버지께서도 고소를 진행해 처벌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공황장애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우울증과 숨이 잘 안쉬어지는것뿐이었는데 점점 엄마의 소식이나 연관된 무언가가 들려오기만 하면 호흡곤란에 온몸이 마비돼 구급차를 부릅니다. 상담은 물론 약없이는 자지도 일상생활도 불가능해졌습니다. 눈을 감으면 엄마에게 당해왔던게 생각납니다.
스토킹 처벌법으로 벌금 500만원이 구형됐는데 항소해 결국 재판이 열렸고 판사도 스토킹으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에 스토킹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이 나왔더군요,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까지 와서 1인시위를 하더군요. 심지어 발인 후 장지까지 찾아와 1인시위를 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 시아버지인데 장례식까지 찾아오는건 사람이 할 짓인지 의문이 듭니다.
할아버지 생전에 전화로 ㅅㅂㄴ이라고 한 인간이고 할아버지 집까지 찾아와 할아버지 성함을 말하면서 나오라고 소리소리 지르던 인간입니다. 도저히 엄마라고도 부르고 싶지도 않고 혈관에 있는 엄마 피를 빼고 싶을정도로 전 너무 소름끼치는 존재입니다.
저희 아버지에 대한 악의적인 글이 올라올 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치가 떨립니다. 아버지 여자친구분도 이혼 후 1,2년 있다가 생긴거고 불륜이라뇨;; 경주맘분평님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실은 올리지 마세요 다 명예훼손에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여기에 올라온 경주맘분평 글은 모두 허위사실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할머니를 떠나 보낸지 한달만에 자식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엄마에게 “우리가족 다시 잘 살아보자 딸 생각해서 잘해보자"라고 하셨지만 엄마의 행패가 계속돼 지쳐서 이혼을 하신겁니다. 너무 힘들어하셨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무너지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아버지는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저를 체벌이나 폭행, 폭언을 한 적이 없 으시고 항상 대화로 훈육하셨고 저를 살려주셨습니 다. 죽고싶단 생각 하지말라고 자해하지말라고 아빠가 지켜주겠다고 전 아버지없으면 안됩니다. 정신과 의사도 “아버지 없으면 딸이 무너질거고 이미 이세상 떠났을거다. 너무 위태롭고 공황증상이 너무 심하다.
이미 영혼은 죽은상태같고 껍데기만 남아있는 것 같 다.”라고 하더군요. 저에겐 아버지는 그런 존재입니 다. 유일하게 남은 제 가족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개인 가족사를 여기에 푼 것 같아 이 커뮤니티 회원들께 죄송합 니다. 여기에 올라온 저희 아버지에 대한 글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악의적인 댓글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아버지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악의적인 글과 댓글은 모두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 며 저희도 이제 더 이상은 가만히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링크는 경주맘분평이 스토킹처벌법으로 처벌받고 올라온 기사입니다.
님은 자기가 무슨병인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입원해야된다는겁니다
누가봐도 님잘못인데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멀쩡한 경주씨랑 전남편인생 망치니까요
아줌마 양심 있으면 병원 입원해서 치료받고 새인생 사세요
어린애들 학대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우니까
가능한일이구요
경주님 꼭 진행하세요
제집에서 단 하루라도 살아보셨습니까?
주소 알려드릴까요??
제가 살았던 옆집주소 알려드릴까요?
쪽지주십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경주맘님께서 애정결핍을 채우려는 방식이 너무 편향되어 있어 주변인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경주맘님은 사랑받지 못해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부모가 처음이라서 자식에게 잘 못했다, 이런 변명도 저는 별루더라구요.
어린 자식의 세상에는 엄마가 전부였을텐데, 왜 그리 컨트롤되지 않는 분한 감정을 자식에게 쏟으시나요. 핏줄이니까 그렇게 해도 다 이해해줄 것이고 가족으로 계속 살 것이라는 건 경주맘님만의 이기심입니다.
경주님도 엄마와의 연을 끊을 때는 참다참다 제 숨이 끊어지는 고통을 느끼면서 연을 끊었을 거예요. 경주님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겠죠. 제 가슴의 피멍보다 딸의 가슴에 새겨진 피멍이 더 크게 보이는 게 엄마 아닌가요? 경주맘님은 자신만 소중하다 여기는 것 같아요.
이제 젊은 딸, 놓아주세요. 사랑한다면요.
자식 위에 군림하고, 돈과 경제력,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 하다가 다 놓치신거예요.
지난 환경들이 우리에게 시련을 주었지만, 과거는 지나갔으니, 경주맘님도 경주님도 각각 행복하길 바래요.
그러나 ㄱㅈ의 글이 허위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ㄱㅈ의 글을 읽어보시면 대부분 간접적으로 들은 얘기란걸 아실겁니다
전 그런 폭력적인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떡집사장의 장난질에 마녀사냥들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ㄱㅈ를 고소하면 제일 좋아할 사람이 누굴까요??
ㄱㅈ를 생각한다면 떡집 사장이 나와서 밝혀야지 왜 경주를 끄집어들입니까??
전 답답합니다
저더러 죽인다고 폭력쓴건 오히려ㄱㅈ떡집 사장입니다
아들 유골함 반환조건으로 전세 공동명의 포기라니요??
그쪽에서 먼저 제시한겁니다
처음에는 제가 돈필요없다고 내아들 못돌려준다고했구요
그쪽도 유골함 필요없다고했다가 경주가 동생을 데려오라하니 입장이 바뀌어 전세 공동명의 포기할테니 유골함 가져오라고 한겁니다
서울인 여기전세는 1억3500만원에 들어왔고
떡집사장의 명의였다가 2년을 저혼자서 살고 2천만원을 제가 올려주며 공동명의로 바꿔달라고해서 바꾼것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혼소송중이었구요
이때 공동명의로 안했다면 전 길바닥으로 내쫓겼겠죠
처음엔 안치증을 자기한테 달라더니 제가 못준다고하니까 공동안치 조건으로 공동명의를 포기한겁니다
경주는 한참 잘못 알고있어요
그리고 저 그런 폭력적이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살던 옆집주소라도 알려드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제가족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제목이 반박이라해서 올린글들도 봐주십시요
그냥 다시 정리해서 써보시는건 어떤가요?
30개가 넘는 글을 봐도. 이해가 안가요.
따님의 글은 배제 하고, 경주맘님 글만 보더라도.
아빠와 딸은 아들의 유골은 돌려 받기위해
공동명의 포기라는 조건도 제시하는 가족으로 보입니다.
아닌가요?
아빠말만 듣고 저런 글을 쓰는 따님이라고 하시는데,
딸이 동생 유골 가져오라니까, 그 말을 듣는 아빠의 모습도 보입니다.
무당 얘기도 하시던데...
무당에 빠져있는 사람은 살아 있는 가족도 버리고 전재산 갖다 바치는건 뉴스에서 종종 봤지만,
재산 포기하고 아들 유골을 가져 오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아들 사망 보험금관련해서도 그렇게 돈이 우선인 아빠라면..또 아빠말만 듣는 딸이었다면,
딸을 설득해서 유골을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구요.
아들이 죽고 4년간 친정 엄마도 안 만날 정도로 폐인처럼 생활 하셨다 하셨는데.
그럼 4년간 남편과 딸은요?
그 동안 그렇게 생활하시다가 지금 이러는 이유가 중요한데,
...
이혼을 당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서로 벌어들인 돈으로 남편만 다른 여자 만나 아파트에 살고 있고,
딸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고...
추운 땅속에 묻혀 있는 아들이 안쓰러워 납골당에 모시려 데려온 아들을 생각하는 그 모성.
공동안치 조건이면 되었을 것을 남편과 딸은 공동명의까지 포기하는 조건을 걸었다.
아빠말만 듣는 딸, 그런데 아빠말을 듣지 않고 동생 유골을 가져 오려는 딸.
조건을 걸고라도 딸의 말을 듣는 아빠.
따님글을 한발 떨어져 보더라도
경주맘분평님 글속에 저 내용이 다~섞여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이신거 보면 정말 뭔가 있나 싶기도해서
제가 느낀 내용 써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하시고,
글을 정리 하시던,
그만하시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던,
결정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혼만해놓고 그어떤 해명 한번 들은적이 없습니다
음...그러기엔 글 내용들이...;;;
(그건 이혼 사유에 나와 있지 않을까요?)
들을 준비는 되어있나요?
님의 어떤 글에는 '분노와 증오가 사그라 들까 걱정된다.'고 쓰셨더군요.
스스로 분노와 증오가 가득차 있다하실 정도인데,
아마도 본인이 원하는 해명이 아니면,
들리지 않을 겁니다.
냉정하게 마음의 안정을 먼저 찾으시길 바랍니다.
직접 당해보고 말씀하십시요
오죽하면 본업도 다 포기하고 이럴까요???
다른사람 졸라 본인만 사시려고 하네..
글만 읽어도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제발 내버려두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내분신인 아들을 잃은 나만 피해자구나
떡집사장은 박봉에도 2009년부터 월50만원씩 몰래 돈을 모으고 있었고 2011년부터 이혼서류 준비까지 철저히 하고 있었단다
나의 서명란에도 떡집사장이 서명하였고
관련자료는 법원에 다 제출했고 보관도 하고있다
카톡에 올라온 사진도 네말대로 아빠 여자친구분이 찍어준게 맞는거니??
그사진도 네가 나를 스토킹으로 고소하여 500을 300으로 구형한날 올린 사진이 맞는거구??
결국 피해자는 너와 나구나
떡집사장은 왜 숨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너를 방패막으로 삼는건지 물어보았니??
네나이가 20대 중반이면 안물어봐도 다 알 나이가 아니니??
외가집 식구들을 모욕하지 말거라
너조차 자살할까봐 너를 방패막으로 삼는 떡집 사장이 괘씸해도
너마저 잃을까봐 다들 꾹꾹 참고있는것이니,,,
ㅊㅎㅈ무용학원 원장이 교수 밥값으로 1300만원 떡집사장에게 요구했을때도 넌 나를 나무랬지
그돈 못주냐구!!!!
돈도 없다는 떡집 사장이였다
그러나 짐정리하다보니 수년간 모은 돈이 있었다
그래서 ㅊㅎㅈ원장한테 1300만원을 밥값으로 주기로한거였고
넌 그게 옳다고 생각하니??
교수밥값으로 1300만원이라니??
넌 너의 피나는 노력으로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건데 왜 굳이 교수 밥값을 줘야해야는건지 생각은 해보았니?
너의 그 맹목적인 사고부터 들여다보길 바란다
물론 애기때부터 너는 엄마에 대해서 세뇌를 당한것도 있다
보여주고싶어도 방법이 없구나
그럴시간이 없는데 내려가자마자 동거를 시작했다는건 그전부터 여자가 있었다는 증거인가??
네애비 너무 믿지마라
수년간 우리셋을 속이며 살았고 거짓말이 제일 나쁘다고 너희에게 가르치면서 정작 본인이 거짓말을 하며 살았더구나
증거있다
너와 통할길이 없으니 못보여주는것일뿐
김×미도 안다
너는 그때 기숙사에 있어서 모르지
떡집사장의 큰여동생도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네애비 청주오자마자 동거한거
시간이 약이지
너가 아직 철이 없어 맹목적으로 야비한 떡집 사장의 말만 듣고 너가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증거다
너참 무서운 애구나
더도말고 짐승만도 못한 네애비같은 놈 만나서 살아보거라
그리고 네애비가 바람핀 증거도 없으면서 이럴까봐요??
참 한심합니다
너가 보고싶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사시구요
본인이 떳떳하면 왜 아무말도 못할까??
증거는 언제 보여줄까요??^^
끝까지 받아낼겁니다
법적으로 남 이지만 그래도 자식을 나눈 전 배우자인데 내딸의 아버지인데 왜 못죽여서 안달일까요?
그냥 서로간 갈길이 다른데 지나다 스친것처럼 그렇게 살면 될것을......
부부의 문제가 자식들에게 이어지는건 정말 비극이겠죠....답답합니다...좋은 아니..현명한 해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혼전후로 모든걸 차단한채 재산만 다 챙겨가고 그어떤 말도 없이 피하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부가 살면서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있습니다
부부사이에 상식이란것도 있지요
그런부분들을 무시한다는게 석연찮은거고 밝혀질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그게 답인거같습니다
제직감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야비하게 전처 퇴직금까지 돌려주기느커녕
고소만해대며 간접살인을하고 있는겁니다
저만 없어지만 모든게 다 지것이고
딴년하고 맘편히 살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전 아들도 잃은마당에 재산잉셔 돈도 잃은마당에 여러건의 고소까지 당한 마당에 죽을때까지 싸울겁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해서
청주 출장 갈일있음 꼭들러서 떡이라도 구매하여 응원하겠습니다.
가장이라는 애비는 무슨짓거리를 하고다녔는지
너도 알게될것이다
보내드릴테니
그목줄을 보고도 왜 그냥 지나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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