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탁월한 언더커버 분리기능
k5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탁’하는 마찰음과 함께 스티어링 휠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차량하단에 무언가 걸린 줄 알고 차를 갓길에 세우고 밑부분을 확인해 보고, A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차량 앞 범퍼 하단의 ‘언더커버’가 반쯤 털어져 나가 심하게 파손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체결방식의 불량으로 범퍼 하단의 언더커버가 떨어져나가는 불만 사례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경험자는 이구동성으로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순간적으로 충돌음과 함께 조향감이 흔드리기 때문이다. K5는 지난달 주행 중 문이 열리는 도어 잠금장치 결함 제보가 잇따르자 초기 생산 모델 6900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 바가 있다.
현재 기아차 서비스센터는 언더커버가 이탈해 입고한 차량에만 대체품으로 교환을 해주고 있지만 대체품 역시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하여 언더커버 이탈 현상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모습은 아니다.
현재 리벳형식의 체결 방식에서 변경된 대체품의 경우 3개의 리벳중 가운데를 나사산 형식의 볼트 체결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좌우의 경우는 아직도 리벳 형식으로 남아 있어 분리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차량의 진행시 정면에서 받아들이는 강한 풍력을 리벳이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하단의 언더커버가 분리가 되어 버리는 현상인 것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시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풍력에 의해 조향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를 안고 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시 언더커버가 파손된다면 주행중인 뒤차에도 위협을 가할 수 있어 자치 대형사고를 유발 시킬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기아자동차 측은 ‘개선품이 나와 있으며 현재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답변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개선품 역시 이탈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출처 - 탑라이더
요약좀해주세요.
읽기가 힘든가요!?!? ㅡㅡ;;
에어로모드 탑재 ㅎㄷㄷ
이제 미등나갔다구 기사나오려나? ㅋㅋㅋ
내차두 얼마전 저거 떨어져서 갈았음... 10000원정도...
저건
커버하나 고정못하면서 무슨 차를 만듭니까
못믿으면 sm오토몰 검색해보세요...
흉기차 써비스 쎈타는 언더커버가 이탈해 입고한 차량에만
대체품으로 교환해 주고있지만 대체품 마저도 졸망...
한마디로 차를 족같이 만들었네...
고객대응도 족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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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든걸 타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해줄필요 없는 언더커버를.. 돈들여서 달아줬더니.. 뭐 아찔한 순간?
니들이 볼트너트 체결을 알아?
우린 1년에 1억씩 받는 우주최강 볼트너트 조립공을 수천명 데리고있는 최강 라인이라고!!!
그랜져는 피스톤 튀어올라서 근처에 못가고.. 산타페는 비오는날 트렁크에 아쿠아리움 이벤트 발생하고.. 파썬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혼자 박살나고.. K5는 언터커버 날라올까 뒤따라가면 안되고.. 아반테는 휠파손때문에 뒷따라갈 수 없고.. 휴....
하지만 니들이 신호대기 후 스타트는 최강이야.. 인정!!
부품도 파업갔나..
현기 기술은 지랄이 풍년이다.
이제 2년된 차돼요....현기차 대단해요^^
아니었군요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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