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월급루팡이 맘은 영 불편한게 맞긴한데...
저희 주부님 새로 간 회사가 한가한가봐유.
일이 아예없는건 아닌데 그 전 회사는 사람 미치도록 쫒기듯 일하던 회사였는데 지금 회사는 좀 한가하다~ 싶은가봐여.
그래도 전화하믄 일 한참하다 받은 목소리톤이고, 카톡도 답장 잘 안하믄서...
그런데 사람이 급 한가한 회사에 있어서 그른가 자기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다고 그르네여.
저는 월급루팡일때 여태 고생만 너무 했으니 지금 이정도는 괜찮지~ 라면서 잠시 즐겼는데. ㅎㅎㅎ
주부님이 뭔가 기운이 없어보여서 속상하네요.
뭐라 토닥거려줘야할까요?
일단 저녁마다 따신 집밥에 고기반찬, 술 한잔은 대기중입니다. ㅎㅎㅎ
응원의 한마디면 ...
쉬어가며 하는것도 괜찮다라고 다독여 주세요
주부님 기운없으니 제 맴이 맴찢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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