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에 해군 실무 배치를 받았씁니다.
봄이었던거 같아요
그당시 2함대 참수리에서 이병생활중에
입대전 다친 무릎연골이 다시 쑤시기에
당시 정장(대위 -- 참수리 최고지휘관)님이
스쿠퍼에 절 태우고 함대사령부 병원인가
그곳까지 데려다주고 치료를 부탁해주었어요.
(해군대위면서 고향이 경북 청도)
(당시 정장님 함자 기억안나네유 ㅠㅠㅠ)
(고마웠습니다!!!)
그때 그 배기음 기억납니다. 스쿠퍼...
부릉... 부르르릉 부르르르르르르르응~~~
이러면서 가속을 해대는데...
최초였어요
자동차에서 따발총 소리가 나는 배기음!
이 배기음 소리가
인제자동차경기장 갈때
각종 경주용 차량들에서 나오는
배기음이랑 비슷했어요.
스쿠퍼
참 오래된차인데
그당시엔 디자인이 최첨단이었씁니다
국내 자동차중에서요
뒤에 날개가 달린 자동차가 흔치 않았기에
지금은 더 세련된 디자인들아 많지만
당시 1998년도엔 정말 머찐차였습니다
옌날 기억이 나서
적어보네요
아래 스팅어 배기음 질문글보고
적어봣네연~
울진군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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