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30여년살다 인천에서 5년쯤 살고 있습니다. 부산은 차들이 대체적으로 빠르고 차선이 불규칙해서 초행길이신 분들이 운전이 어렵지 적응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깜빡이? 솔직히 그문제는 어딜가나 쉽게 보는거라 말 않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산보다 더한곳이 인천이라 생각합니다. 무법이라해도 될만큼의 막무가내 운전자들이 부산보다 많으며 그야말로 한번 나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혼돈의 카오스 입니다. 양카처럼 튜닝한 차량도 쉽게 많이 볼 수 있으며 그와 반대로 교통경찰이 단속하는건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인천사람들 주차개념이 없어서 길가에 주정차는 기본입니다. 많은 광역시를 돌아다녀봤지만 인천만큼 길가에 주정차로 차선먹은 도시 못봤습니다.
제가느낀 문제는 부산과 대전 구도시쪽 차선 폭이 다른 도시보다 좁은것입니다
차선이 좁다보니 좌회전 포켓차로를 만들 수 없어 직진에 장애가 많아집니다
당연히 차선변경을 빈번히 해야하고 직진차량과 마찰이 불가피한거죠
인천 부산의 문제라기 보다 오래된 시가지가 가지는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 ㄹㅇ 놀랜거 군대 동기들이랑 놀러가서 해운대 이마트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는데
ㅈㄴ 멀리서 오던 갤로퍼가 오히려 악셀치고 굉음내며 정지선 넘어서 횡단보도 바로 앞까지 와서 멈춰서경적 ㅈㄴ 울리던데 정신 병자 였나 했음
근데 군대 동기 두명이 부산 사람 이였어서
난 존나 열폭 내면서 아니 ㅅㅂ 여기 원래 이래? 하니까 ㅎㅎ 웃으면서 원래 이럼 이런게 더 놀램 4년전 일인데 아직도 생각 하면 빡침
서울가서 운전 하는데 한강 다리 하나 건너는데 평소 다니던 사람 아니면 빙빙돌다 못건너감.
너무 복잡함.
그리고 깜박이 켜고 들어갈려면 미친듯이 악셀밟고 코박고 안끼워줌.
외지사람들이 가는곳이 번화가에 막히는곳 주로 다닐 상황이 많기 때문에 지역을 막론하고 서로 배려 보다는 이기심 폭발임.
부산사람으로서 서울가니까 부산보다 더심하다고 느꼈음.
부산만의 행태가 아니죠 운전 30년 자가용으로 많이 다닐땐 한달에 7천키로 다녀도 봤지만 요즘 운전을 주업으로 사시는 분들은 고충이 많을껄요 외제차 끌고 나오면 지세상인것들 천지 한마디로 배려도 없는 운전행태가 점점 정착하는건 아닌지 부산을 욕할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보세요 전 참고로 청주입니다 청주도 별 다를것이 없어요
어느지역이나 다 같습니다.사람들 생각이 문제죠 저사람 이렇게 하네 나도 똑같이 해도되겠지 하는생각 저도 운전 뭣같이하는데 누구 어느지역 말할거못되네요 다들 생각의차이지 안가본 부산끼어들기 절대못하는걸로유명해서 부산 사는처남한테물어보니 교통량 많은곳만 그러지 다른데는 다닐만하다고 하던데요 인천은 대중교통 특히 버스가 문제가 많던데요 무식하게 들이밀고 과속하고 버스기사가 자기 지나갈라고 상대차 사이드미러 손수접고 지나가고
부산은 두번 가봤는데 처음 갔을땐 진짜 식겁한적이 몇번 있어서 진땀 흘렸었고,
두번째 갔을땐 대충 느낌 아니깐~ 다닐만 했던거 같음..
그리고 자주 다니는 길중에서 경험상 제일 뭐 같은곳 한곳 뽑자면 '부천'
부산+인천 = 부천 이런 느낌.
도로개판+주정차 헬 다 모여있고 신호체계도 엉망임. 하나 파란불 받고 가면 다음 신호에서 100% 걸림
아 전 인천 계양 토박이인데
주로 계양구-서구-김포-부천-서울- 기타(경기) 이렇게만 다녀서
위에 많이 언급되는 주안 이런데는 살면서 한두번?! 운전해서는 한번도 안가봄.. 그래서 ㅈ같다는건 모르겠네요
적어도 내가 사는곳, 자주 다니는곳은 적응해서 그런지 몰라도 타도시랑 비교해서 큰차이 없다고 생각함
운전하기 힘든 동네로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건 맞습니다.
뭔 차선이 갑자기 없어진다거나 참 황당해서.
아예 껴주려고를 안하더만
저 19년 추석때 처음 차 몰고 부산에 갔었는데...
저도 똑같은 경우로 부산 운전자들 운전 이상하게 한다라고 느낀적이 있네요...
서울살아서 서울도 운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많다고 생각했는데...
부산은 다 이렇게들 운전하나?... 라고 느꼈던 부분입니다...
지역감정같은거 없고 그냥 작년에 경험한 일인데 이런글이 올라와서 해본 소리임~
차선이 좁다보니 좌회전 포켓차로를 만들 수 없어 직진에 장애가 많아집니다
당연히 차선변경을 빈번히 해야하고 직진차량과 마찰이 불가피한거죠
인천 부산의 문제라기 보다 오래된 시가지가 가지는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ㅈㄴ 멀리서 오던 갤로퍼가 오히려 악셀치고 굉음내며 정지선 넘어서 횡단보도 바로 앞까지 와서 멈춰서경적 ㅈㄴ 울리던데 정신 병자 였나 했음
근데 군대 동기 두명이 부산 사람 이였어서
난 존나 열폭 내면서 아니 ㅅㅂ 여기 원래 이래? 하니까 ㅎㅎ 웃으면서 원래 이럼 이런게 더 놀램 4년전 일인데 아직도 생각 하면 빡침
비보호 좌회전이기에 기다려준다.
그놈이 방향지시등없이 우회전을 한다.
요딴식으로 운전하고 있는 인간들은 반성해라.
운전하기 어렵다고 느낌 ㅠㅠ
이대로 가면 직진인거 같은데 갑자기 차선이 좌회전으로 바뀜 .. 나만 느낀건가...
너무 복잡함.
그리고 깜박이 켜고 들어갈려면 미친듯이 악셀밟고 코박고 안끼워줌.
외지사람들이 가는곳이 번화가에 막히는곳 주로 다닐 상황이 많기 때문에 지역을 막론하고 서로 배려 보다는 이기심 폭발임.
부산사람으로서 서울가니까 부산보다 더심하다고 느꼈음.
어차피 막히니..깜빡이만 키면 대부분 껴주죠..
부산은 확실히 잘안끼워줘요
운전도 험하게들하십니다
솔직히 어딜가나 ㅈ같이 운전하는 차량들은
다있는것 같습니다.
부산이 운전이 힘들다 느끼시는건 산복도로, 터널, 고가밑, 부둣가 이런길이 많아서 그렇지
그건 적응의 문제인듯 해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부산에서 거의 매일 자가용 운행을 하구요
지방으로 서울로 장거리 운행도 많이 해보고 느낀건
어딜가나 운전 더럽게 하는 놈들은 더럽게 하구요
얌전하게 참하게 운전하시는 분들도 어딜가나 있구요
이건 지역 차이가 아니라
사람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댓글 읽다가 열이 살짝 받은 부분이 있는데요
부산은 깜빡이를 켜면 양보를 안해 준다고... 하.... 한숨이 나는 부분인게
어떤 사람들은 깜빡이 켜면 무조껀 양보 해야 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깜빡이 상식은 옆에 차선에 지나가는 차에게 방해 되지 않게 옆차선에
차가 없을 때 아님 옆에 차가 지나가면 그 차 뒤로 다른 차에 진행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깜빡이 켜면 무조껀 들어가도 되는 줄 알고 막 들어가다
클락션 누르면 양보 안해 준다고 지랄 지랄들 하시는 사람처럼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보이는 분들은
차선 변경 또는 좌회전 우회전 깜빡이 자동으로 습관적으로
거의 저절로 되다 시피 하시면서 깜빡이 잘 하시구요
일부 아주 가끔 깜빡이 사용 안하시고 차선 바꾸시는 분들 종종 목격을 하지만
사고 날것처럼 무모하게 하시는 분은 거의 못봤구요
차가 많거나 밀리는 경우 깜빡이 계속 켜고 있으면 얼마 안기다려도 양보해 주시는 분들
무쟈게 많습니다
잘 안끼워 주는 경우는 차선 대기줄 길게 있는데 새치기 같이 밉상짓 하는 사람들이
잘 안끼워 준다고 생각 하지요.
저는 운전 습관이 안전벨트,깜빡이 같은 것은 아무 생각 안하면 자동으로 되요
미등 전조등은 오토로 항시 켜놓고 안전거리 확보 하시고 양보도 잘하고
비상깜박이 자주 써요 양보 해주시는 분들 많아서 감사해서!!
초행길 가서 자기가 잘 몰라 해메어 놓고는 부산 사람 탓 남탓 하시지 말고
지역 감정 조장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어딜가나 사람 많은데 차 많은데 가면 그만큼 도라이 만날 가능성이 더 커지는 거니
안전 운전 잘들 하시고 방어 운전 잘하시고 양보운전 시전하셔서 운전 할 맛 나게 해주세요
부산이 도시개발이 첨부터 계획하에 된게 아니기에 집이며 도로며 좀 복잡하게 얽히고 해서 좀 엉망처럼 보이는 곳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최근 몇년동안 출장 다녀 보니 10년전 부산 살때보단 많이 괜찮아 진거 같던데요
깜빡이 켤때마다 간격 넓혀주던데.... 운전 할만하던데여
전투적인 운전스킬 장착ㅋㅋ 저도 그리 되더라고요
선비님들 사는도시
부산에 와바라 와서 경험 해보고
고바위도 한번 느껴보고 가시라...
고바위 추천합니다. ㅋㅋㅋ
고바위에서 버스한테 추월당하고서 질질 짜지나 마시라 ㅋㅋㅋ
아! 그리고 부산서는
오른쪽 차선 변경시 왼쪽 깜박이를 켭니다
그리고 뒷차가 방심한 순간 오른쪽으로 차선 변겻을 하십시요
부산친구에게 들은 우스겟 소린데...
부산 살아보니...^^
1. 부산서 26살까지 살았습니다.
부산의 운전 특징은 급하다 입니다.
신호등에서 붉은 등으로 정차하다가 초록등 들어옴과 동시에 스타트 하지않으면 뒤에서 빵~ 바로 날라옵니다.
되려 신호 바뀌기 1초전에 미리 빵~ 하는 느낌??
가끔 부산 갈때마다 느끼지만...
시외에서 부산 딱 들어가면서 긴장감이 두배로 느껴지는건 속도가 빠르다, 급하다 입니다.
그리고 전 부산이 깜빡이 켜주면 안 넣어준다라기 보담 깜빡이 넣어주되 속도에 맞게 끔 끼어들어가면
적어도 일부러 막진 않는다.
단!! 타이밍이 반박자 빨라야 한다!! 이게 포인트 같습니다.
2. 서울, 경기지역
일단 급한 부산보단 좀 여유롭습니다만
얌채? 운전이 많이 보였고 양보 운전 따윈 배풀면 안되는곳?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깜빡이 넣으면 스윽~ 와서 안 넣어주는건 부산보단 서울, 경기같습니다.
회사는 수원이었고 서울대림동과 경기광명시, 경기 수원시, 경기 화성시에서 살았고 경기 이천엔 출장 자주갔습니다.
수원서 출발해서 1번 국도로 그리다니면서 느낀 결과이네요
3. 대전
지하철 없던 시절의 대전은 정말 한가했습니다.
지금의 대전... 차가 정말 많아졌고 시내로 가면 한국 어디나와 똑같이 정말 불법 주정차....;;;
제가 살던곳이 좀 낙후? 된 동네 이미지인 갈마동 이었습니다.
빌라촌인데... 쓰레기 정리가 좀 잘 안되는 동네 주정차가 정말 답이 없던 동네로 이미지화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대전정도면 운전할만하다 입니다.
업무상 청주도 빈번히 다녔는데 청주는 아직까지 운전하기 힘들단 생각은 크게 들었던 도시는 아니었습니다.
4. 전북 전주
지금까지 살던 도시와 클라스가 다릅니다.
차 많은 시간엔 차 많습니다.
그래도 어지간하면 신호 1,2번이면 다 지나갑니다.
막힌다 란 느낌이 서울에선 아... 씨Foot답이 없다 생각이 들지만
전주에서 막힌다 란 느낌은 좀 늦네... 정도 입니다.
차 많다면 많지만 없다면 또 별로 없습니다.
성격 급한 운전까진 필요하진 않습니다.
살아본 곳 중에선 가장 운전할맛 납니다.
다만 도로가 정말 안 좋습니다.
특히나 롯데백화점을 우측에 두고 전북대 방향 좌회전 하려면
바닥에 좌회전 차량의 유도라인이 점선으로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는...!!
ㅈㄴ 황당한 곳이 몇몇 있어서 그런건 정말 노답입니다 ㅋ
그래도 운전편합니다 ㅎ
누가 지 입에서 사탕이라도 훔쳐간 마냥 징징거릴까
동네 자체가 작고 대부분 포스코, 포스코계열사,
포스코 협력사에 재직 중 이라서 딱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임
그래서 그런지 운전매너 굉장히 좋음
깜박이 켜야해요
부산은 길이 진짜 욕나옴 도시계획이 없는 동네같음
그냥 지역 상관없이 운전 더러운놈들이 더러운거지
근데 도로는 진짜 가다가 난감할때 많음 ㅠ
깜박이 켜는 차가 많아짐을 느낌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방향지시등은 소통의 역할인데,이명박근혜 불통이라 욕하면서도 운전중 소통은 개나줘버린거죠~아니러니하게도...
담배피는 운전자들도 양심은 동물과 동급!~
무조건 벌점발급해야 함!~
서울은 복잡한거고 부산은 차선변경하려면
깜빡이 안키는게 유리한건 사실이죠ㅎ
깜빡이키자마자 풀악셀로 달려옴
부산에서 본인을 당혹하게만든 운전자들이 부산사람이라고 확신함?
2. 부산에 차선이 직진차선이 좌회전차선이되고, 이런게 다른지역보다 좀 많긴함. 그래서 차선변경을 자주해야하든가 직진만할거면 그냥 하위차선 타는게 맘편함
3. 카더라 통신에 속지말것.
밀양 강간범 몇놈들때문에 밀양을 강간의도시로 생각하는것과 같음
부산도마찬가지나 난 키는걸로 해주삼 ..
요즘은 많이 좋아졌겠지? 시장도 바꼈는데.
사실 성질 급한건 인정합니다 차선변경 힘든거도 인정합니다 ㅎㅎ
두번째 갔을땐 대충 느낌 아니깐~ 다닐만 했던거 같음..
그리고 자주 다니는 길중에서 경험상 제일 뭐 같은곳 한곳 뽑자면 '부천'
부산+인천 = 부천 이런 느낌.
도로개판+주정차 헬 다 모여있고 신호체계도 엉망임. 하나 파란불 받고 가면 다음 신호에서 100% 걸림
아 전 인천 계양 토박이인데
주로 계양구-서구-김포-부천-서울- 기타(경기) 이렇게만 다녀서
위에 많이 언급되는 주안 이런데는 살면서 한두번?! 운전해서는 한번도 안가봄.. 그래서 ㅈ같다는건 모르겠네요
적어도 내가 사는곳, 자주 다니는곳은 적응해서 그런지 몰라도 타도시랑 비교해서 큰차이 없다고 생각함
대구에서처럼 방향지시등 점등 철저하게 하며 다녔습니다.
대체로 양보 해 주더이다.
아주 가끔 한, 두 대가 거부하기는 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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