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출퇴근하는 광주시민입니다.
안그래도 얼마전 오는길에 구간단속이 생겨서 힘든데
박스형 카메라가 또생겼습니다.
근데 위치가 이상해서
가짜같습니다.
영광에서 오는 길은
밀제터널 직전까지 구간단속인데
터널 직후 상자가 생겼습니다.
그건 그럴 수 있는데
영광 가는 방면은 터널직전에
위에 달린 카메라가 이미 운영중입니다
실제 단속하는 겁니다.
근데 그 100미터 전방에 또 박스가 생겼네요
혹시 이쪽다니시는 분들은
둘다 진짜라고 보시나요?
규정속도 지키시문 카메라 걱정할일 없잖아유
왜 과속을 자꾸 할라고 그래요
쫌 일찍 출발해서 규정속도 지키며 가세유
아니면 상품권 다발로 받고 다니시구요
여따 그글써봤자 욕만 묵어요
저도 몇년전에 영광 출퇴근 했었어유~~
아침에 무진대로 - 호대 지나가면 차막혀서 지옥이쥬~~
그래소 저는 담양-고창 고속도로에서 서해안타고 영광으로 갔었쥬~~
동식이 개무시하고 다니는데 동식이한테 걸린적은 한번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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