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가입후 첫글이네요.
좋은 글 올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요즘 1,2,3 주차장이 돌아가며 도색작업을 하거던요.
평소에는 주차난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저렇게 주차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날은 제일 큰 2주자창이 도색작업 들어가서,
주차장 진출입로까지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주차 할정도로 주차면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근데,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퇴근해서 오니 저렇게 주차한 차람이 있어
전화할려니 저 역시 예의가 아닌거 같아 참고 눈대중으로 보니 아벨라는 들어가겠더라구요
그날 마침 제차에 기름이 떨어져 집사람 차를 타고 퇴근했는데,
잘됐다하고 운전석쪽을 딱 막아버렸습니다. ㅋ
전 왼쪽으로 여유있게 내렸답니다.
제일 왼쪽의 투싼 차주님께서 기둥에 바싹 붙여서 가능한 일이었죠.
자기만 생각하는 저런 주차, 언제 끝이 날까요..
그리고, 아반테에 미등이 켜진게 아니고, 후레쉬 반사때문에 저런겁니다.
설마 저 사이 틈을 비집고 타진 못했겠죠.. ^^
번호판을 보니... 제주? 인줄 알았으나 대구? 같기도 하네요... ㅎㅎ
확인해보니 장애우딱지도 없더라구요
정말 이러는 사람들은 답이없는듯 합니다
벽면보호를 위해 후진주차금지랍니다.
근데, 제 차가 아니라 그런일 벌어지면 집사람한테 맞아 둑을지도~~~~
1센티 신공이면 베리 굿.
근데 가운데 차는 어떻게 내렸을까..ㅠ
가운데 차가 제 차인데, 여유있게 내렸습니다.
참고로 제 허리 38 ㅎㅎㅎ
그 뒤에 진짜 장애인자리에 주차하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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