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1일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을 자동차로 파손한 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폭행한 A(3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3시42분께 천안시 서북구 모 식당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여자친구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출입문으로 돌진한 후 식당에 있던 흉기로 위협하며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식당에 사람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차량을 몰고 돌진한 만큼 단순 폭행 혐의보다 무거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관계자는 "A씨는 사귀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조사결과 A씨는 당시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온 몸을 폭행한 만큼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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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술도 안먹은데다가 흉기로 찌르고 폭행까지함..
없이사는놈도 있구만 ㅠㅠ ..
저런놈도 잘만나고 헤어지누만. ..
대구에선 전여자친구 부모살해한 새끼도 있더니...
첨엔 가슴 아푸겟지만 술로 풀던가 해야지.햇는데 또 미친넘이 여자 부모님 살해 하구.여자 난간으로
탈출 하다가 다치구 세월호 이후 조용한 날이 없네여..........................
날씨도 더운데 쿨하게 살자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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