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고방식
항상 남에게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유행에 민감하고,
나 자신보다는 무리 중심으로 사고하는게 어릴때부터 교육되어 있음.
무리에서 튀는 사람이 특출나다면 숭배의 대상이 되지만,
살력이 부족해보이는데 튀어보이면 욕을 하고자 하는 습성이 발동됨.
잘하면 개성표출, 못하면 인성문제라고 여기는 거.
사고방식과 시선자체가 글러먹은 사람들이 많음.
이승우가 연령별 대표를 하면서 기막힌 활약들을 해왔고
그때마다 사람들은 열광함.
최근 아시안게임과 월드컵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선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팀이 승리했음에도 물병을 차는 모습을 보임.
외국에서라도 논란이 될장몀이지만 한국은 특히나 더 심하게 따지고 듬.
기자들이 먼저 매일매일 큰일이 일어난것처런 기사를 쓰고
매스미디어에 휩쓸리는 한국인들이 그에 동조해서
물병을 찬 행위에 대해 실제 저지란 잘못보다 과하게 반응하기 시작함.
거기다가 지금까지 이승우가 보여줬던 모든 행위가 오버랩되면서
못하면서 무리에서 나댄다라는 생각이 강해짐과 동시에
선수에 대한 적개심까지 생겨버림.
하지만 이승우는 달라진게 없음.
세세하게 따져보면 어제경기에서 잔실수가 많았지만 원래 그정도의 실력이었고,
그 실력마저도 서람들은 보고싶다며 열광했음.
지금도 여전히 잘해주고 있음.
한국 국대선수를 세계최고의 선수과 비교하는 한심한 작작들이 없길 바람.
팀이 이겼는데 물병찬건 잘못이지만, 잘못을 뉘우쳤고 대표팀 모두도 아무문제 없다고 하는데,
기자들과 적개심이 생긴 사람들은
그 사건으로 이승우나 대표팀에 안좋은 무언가가 발생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선동과 과장으로 오히려 팀분위기를 해치려는 주축이 되고 있음.
자신들은 소인배처럼 행동하면서
유명하거나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인배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음.
자신의 열등감을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
유명한 축구인들중엔 이승우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사람들은 자신들도 다 겪어봤으니까 사건의 본질을 잘 꾀뚫어 보고 있는거지.
잘잘못 따졌으면 응원을 하자.
언제까지 소인배처럼 살아갈꺼냐.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고 했고
어제도 그정도 뛰었으면 잘뛴거라고 봄.
무조건 옹야옹야 해줄 마음도 없지만 너무 단면만 보고 까고싶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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