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7Wr9JSsHD8
국대든 감독이든 그만 좀 까자
나도 벤투를 무색 무취 무미라고 열심히 깠지만 대회기간 중엔 까지 않았고
대회 끝난 뒤엔 국대 관계자 누구든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우리가 수능을 칠때 본인 기대, 부모님 기대에 미친 사람이 얼마나 되을까?
400점 만점에 200점 맞은 놈들에게도 국민들이나 주변인들은 고생많았다고 격려를 했었다.
뭐 조현우를 쓰고 황인범 정우영을 빼고 우리나라에 다른 대체자원을 썼으면 브라질하고
스코어가 달라지고 경기결과가 달라졌을거라 생각함?
제발 좀 적당히 하자.포르투갈 전 이긴 직후엔 까지도 못했을거면서 좋지 않은 결과엔 바퀴벌레처럼
스믈스믈 기어나와 까대는데 적당히 하고 4년뒤에 보자
4년 뒤에도 우리나라는 월드컵에서 항상 힘든 조편성에 힘든 과정을 겪을거니깐..
그게 우리나라의 객관적인 위치고(선수들의 노력이나 대회준비 중 성장과는 별개로 남들이 보는 시선)
거기에서 이변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거기서 실패하면 또 기회가 생길테니깐 그때 또 보자구
이 시점에 와서 감독이 잘했네 잘못했네 하기보단 믿어주고 응원해달라고 했었죠..
어쨋든 틀을 잡고 나가는게 중요하단 얘기였는데, 이만하면 좋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도 축구장 좀 찾아보고 응원하고 하겠습니다. 선수들 고생하는게 보기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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