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중엔 포장질을 해서 본질을 가리는 아주 교활한 수를 쓰는 자들이 있는데
꺽이지 않는 마음?!
이 상황에선 좆같은 소리다 (글을 써볼테니 잘 살펴봐라)
축구계를 떠나서 한국 사회에서 저 문구는 오포 육포 세대의 화를 돋구는 소리에 불과하며 소시오 사이코 요즘엔 일베에게 시달리는 많은 이들에게 역겨운 문구다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개인에게 덮어씌우는 짓거리 그만해라 이 xxxx들아
다수의 한국인은 이 괴물사회 속에서
그나마 인간으로 버티고 사는 인간들과
괴물들을 보고 같이 괴물이 되는 것들과
마지막으로 자살률 1위 답게 자살하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꺽이지 않는다라...한국 축구판에서 과연 그런 태도가 좋은것인지도 의심해봐라
아무리 봐도 꺽이지 말고 썩은 기득권과 싸우란 말은 아닌 듯 해서 좀 썼다
한국 축구의 실상은 때마다 드러나니까 이제부터는 편안하게 구경해보려 한다
난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팀 아니 한국 축구판에 대한 기대와 관련된 모든것을 내 손에서 놔버릴 예정이다
(사회 구조적 문제가 당연히 축구계에도 들어가 있어
더욱 기대가 안 되고 거기에 더해 02년 멤버들의 p급 자격증 관련 하는 짓을 보고 더 절망스러웠다)
(선수들 특히 국대 선수쯤 되면 일반 서민이 아니다이 말을 쓸까 고민했지만 쓰겠다
그들은 자본적으론 이미 기득권층이다 이 점을 까먹지마라)
----------------------------------
이번에 쪽발이들의 경기력을 봤다면 향후 있을 쪽발이들과의 대전에 눈앞이 까매져야 하는데
혹시 그런 자 있나? 쪽발이들이 어떻게 해서 그 실력까지 또 그런 당당함으로 싸웠는지
그것을 파헤치지 않는다면 한국은 마냥 깨질 것이다
지금 이대로 가면
한국 대표팀을 어느 누가 맡아도 변화가 없을 것이다
많이 지고 많이 당하길 바란다
그래야 변할 것이니까
덜 두드려 맞고
제대로 지지 않으면 지금 방식 버리기 힘들지
놔버릴 예정인 지금엔 무엇도 상관없다
꾸역꾸역 이겨서 변화없는 내일을 반복하든 말든
--------------------------------
예전과 같이 경우의 수 따져 운 좋게 올라간 16강이 과연 저 정도 환영 받을만 한 일인가?
(뭐 환영까지는 괜찮다싶기도 하지만 그런데...)
유효슛팅 제로인 우루과이전은 21세기 최초 유효슛팅 제로인 경기
(현대 압박축구 나온 후로 최초의 유효슛팅 제로인 경기)
이건 축구계의 흑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력이 좋았다고? 자화자찬도 이 정도면 너무 나간거 아니냐? 축구판에서 밥 먹는 자들이 제대로 된 소릴 안 하고 있다
밥이 중요해도 옳은 소리 한다고 굶어 죽진 않는다 이 xxx들아
내 눈에도 저들의 말이 아예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은 안 한다
그 이유는 오직 나역시 같은 한국인이기 때문이지
그런데 제3국에서 보기에도 그럴까?
------------------------------------
첫 경기
유효슛팅 갯수가 경기력의 지표를 나타내는 시대가 현대 축구판이다
재미없는 축구를 재밌는 꺼리가 넘치는 지금 시대에 보겠나?
한국 우루과이 두 민족들과 소수의 관련자들 제외하면 누가 그 경기를 재미있게 봤다고 할까?
허울 좋은 소리에 놀아나는 것도 이쯤이면 어떤 병이 아닐까란 의심을 해야 된다
두번째 경기
권창훈 폼은 이미 망가진지 오래됐다 이 사실을 거의 모든 축구팬이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고집불통 벤투가 가나전 선발로 내세웠고 결국 후반 교체됐고 결과는 본 대로다
이건 그 흔한 작전 실패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자신만의 망상에 사라잡혀 보이는대로 보질 못하는 자가 감독질을 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무엇보다도
김민재는 우루과이전 경기에 부상을 입은 후 이 경기까지 뛰었고
후반에는 주저 앉다시피 하고 자주 멈칫거리는게 화면상에도 보였다
결국 교체를 직접 요청했다
그제서야 뺐다
이런 자는 3류 정도가 아니라 감독계의 오류며
애당초 감독을 하면 안 되는 자다
세번째 경기
져도 16강 가는 팀과의 대전
1.5군 이라지만 마음은 이미 2군인 그 팀을 상대로
부모와 본인의 노력으로 뭔가를 이룬 선수 + 해외파 선수의 힘으로 16강을 갔다
포르투갈 1.5~2군 상대로 한국팀 점유율 34%
이것이 벤투 빌드업 축구 4년 4개월 결과고 벤투 없는 3번째 경기는 어찌됐든 이겼다
---------------------------
운동 선수들 부상은 누구라도 예상 가능한데 plan b 가 없다고 말하는 덜떨어진 감독이며 평가전 때부터 귀국한 선수의 비행시간 고려치 않은채 이삼일 간격으로 3경기 전부 풀로 뛰게한 감독이 벤투다 이강인에 대한 태도는 어땠는가? 이번 가나전 후 벤투가 한국선수들을 위해 어쩌고저쩌고 대신 퇴장 당했다는 소설을 쓰던데 ㅎㅎㅎ개가 웃을 일이다 (그 부분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각자 알아서 해라)
선수를 위하는 감독이
부상입은 선수를 넣고 아픈 내색을 하는데도 교체를 안 하고 결국 선수 본인이 교체 요구하니 교체해주냐?
정신 차려라 이 덜떨어진 것들아
이강인 평가전 하려고 들어온 후 출전도 못한채 다시 출국할 때 인간 대 인간으로 어떻게 대했는지 이강인이 직접 인터뷰한 것이 있으니 검색해봐라 이런것이 fact 니까 말이지 검색해라 (그것이 선수를 위하는 감독인가? 감독이 아니라도 인간끼린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착각하지마라 난 이강인 팬이 아니다
몇 년전 내 글이 있는데 검색이 될지 모르겠으나
당시 이강인을 다수가 찬양할 때 유소년 시절 습득된 습관을 안 고치면 기대가 안 된다고 했었다
그러나 지금의 이강인은 충분히 쓸만하다)
벤투가 이강인에게 한 짓 그것이 fake 였다는 x소린 하지도마라
그런 덜떨어진 상상은 혼자하란 말이다 요즘은 비밀병기 어쩌고 씨불이는 시대가 아니다
감출 수 있는게 없어지는 sns 시대이기도 하지만
이강인이 교체되어 들어가 상대편 선수들과 주먹인사하는 장면을 보고 느끼는게 무엇인가?
선수들끼린 그 정도로 서로에 대해 안다고 봐야지
벤투는 일관적으로 무능력했다
----------------------------------------------
이제 막 수술 받은 선수 없인 아무것도 못한다고 자인하며 집어넣고
(본인이 원해도 넣지 말아야 되는게 감독이 할 일이다) 부상 당한 선수를 다음 경기에 집어넣고 아픈 선수가 교체해달라 요청해야 교체했고
이미 끝난 마지막 경기에선 끝까지 썼다
(마찬가지로 본인이 원해도 넣지 말았어야 한다 최소한 교체했었어야 했다 그게 감독의 일이다)
이런걸 보여줬는데도
진심으로 하는 소린지 덜떨어져서 뇌피셜 씨불이며 사는건지
(난 이쪽에 무게를 둔다, 이래서 한국애들은 괴물들에게 피 빨리며 사는 것이지)
돈 때문인지 알아봐야 알겠지만
벤버지라고 찬양하며 계약 연장해달라고 씨불이는 것들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쪽발이들이 좋아할 것이다
니가 말한 쪽발이 씨불임을 한국어로 번역해봤다
틀린 부분이 많아
추잡하게 살지마라
아니...덜떨어져서 그런거냐
뭐가 됐든 번지수 잘못짚었다
개그나 해봐
위르겐 클롭
용기있는 열정인
가장 밑바닥에 내재돼 있어야 될 핵심부분은 저 두가지다
다른 것은 이 위에 얹는 것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