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파트 단지내에

저희 아들8살 자전거와 자동차와 접촉사고입니다.

영상이 어찌된건지 뒤집혀져서 일단 보시기 불편하시겠지만 

과실이 어찌되는지 알고 싶네요..

하얀 도복 입으신분이 아들 태권도장 관장님인데 옆에서 목격하셨고요.

cctv가 골목에 있던거 같아요 그걸 와이프가 받아서 저한테 보냈네요.

와이프가 정신없이 회사에서 소식을 듣고 

사고상황도 모르고 우리아이가 잘못한줄 알고

차문짝이 긁혔는데 물어주겠다고 하고 왔고 

다시 전화해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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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얘길 들어보니

우리 아이한테 막 큰소리로 뭐라했다는군요.. 

(관장님이 옆에서 부축하면서 들었다고...듣기 좀 거북했다고)

우리 아이가 잘못하긴 했지만 사고나서 넘어진 아이한테 꼭 그랬어야 했는지.

오늘 확인해보니..

저희 아파트 단지내 제한속도는 10km 미만이라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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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세 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

팔이 안으로 굽고,, 아이만 감싼다고요? 

 -> 우리 아들이 잘못했다고 적어놨습니다.

억울하다고 했다고요?

 -> 억울한거 없습니다.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뭐가 억울하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크게 안다친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억울한건 sm3 운전자겠죠.

과실 운운하지 마라?

 -> 왜 교사게에 사고관련 동영상 올리고 과실 물어보는거 자체도 안됩니까?

글쓴이 너는 아파트 단지에서 10k 이내로 달려라.

 -> 댓글중 어느분이 단지내 10km/h 얘기를 하셔서 우리 단지도 그렇다고 올린것뿐.

 -> 네 당연히 그래야겠죠. 

글쓴이 너도 같은 상황에 자전거에 부딫혀봐라.

 -> 우리 아이가(자전거) 잘못 안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단 과실비율이 궁금했을 뿐.

그외 

좋은 의견 남겨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