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인지(성숙해 간다가 맞는 표현인들) 차가 바뀌어서인지
이젠 운전이 조심스러워지고 과속도 안하는 편입니다.
항상 운전을 하면 일정하다고 할수 있을거예요...
막혀서 못가면 어쩔수 없지만 뻥 뚤려도 항상 일정한 속도로요(급가속 급출발은 안해요)...
매번 보는게 냉각수 온도가 2/5지점 정도에 있었는데
갑자기 4/5정도로 되는데 원인이 뭘까요?
과속도 아니고(평상시 다니던 속도 유지), 평상시 다니던 길이고(계속되는 오르막 같은 것도 아니고)
에어콘가동이나 뭐 과부하 걸릴일도 아니구요...
조금 쉬었다 가니 다시 정상(? 2/5정도)으로 돌아왔는데 이게 원인이 뭘까요?
매번이나 종종 그런다면 냉각수 교체나 보충을 생각해 보겠지만
갑자기 그런거라서요...
물론 정상범위니 불날위험은 없겠지만 변화폭이 커서 신경이 좀 쓰이네요...
계속 안올라가능 경우도 있더군요
냉각수 순환이 안되는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