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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남 의심하면 안되여.... -.-;;
술취해서 무방비로 현금이나 지갑 귀중품을 볼때마다 손이 근질 근질 훔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내가 돈벌자고 하는 일인데 도둑놈 될까봐 그만두었습니다.
특히 여름에 여자가 앞에 타면 미니스커트 밀려서 보이는 모습에 운전이 힘들더라고요.
정말 견물생심을 이겨내기가 어려워서 대리도 택시도 접은것입니다.
의심은 하실수 있지만, 확실한 증거 없을때는 그냥 욕만 하시길.. 긁어 부스럼 만드실수 있습니다.
욕정을 이기지 못했더라면 ㅎㄷㄷ
욕정은 둘째고, 앞이 안보여서 사고날뻔한적이 많아요.
생명의 위협을 느껴도 눈은 그쪽을 보게 되더라고요.. 거참....신사?처럼 굴기는 했어도 [변태가 되는심정이 이해 될지경]이더라고요.
당신이 잘못해서 어디안보이는곳에 굴러다니거나
치매끼가있어서 기억을잘못한다거나 이러면 어쩔려고그런데
이런글은 처올리지말고 경찰서가라
차량일 하다보면 별의별 손님 다 있죠. 내가 아끼는 씨디가 없어졌다 한정판인데 지랄지랄~~~
내가 아끼는 빗 이 있었는데 없어졌네, 탐나면 달라그려면 줄수도 있는데 왜 손님물건에 손대냐~~~
소님물건은 쓰레기까지 그대로 다 담아 드리고 있는데도 그런 손님 많아요. 제발 중요한 물건은 스스로 챙기시고, 스스로 챙기기 싫으면 차키 남에게 절대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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