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게시물이 오류가 났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첫째가 내년에 학교에 들어갑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아빠랑 단 둘이 있는 시간을
갖고싶은데 마땅히 갈만한곳이 생각이 안나네요.
차박이나 캠핑도 해보고싶지만
아직 한번도안해보고 장비도없어서
경험이 없는상태에서 도전했다가 안좋은추억만
생길거같아서 다른걸 찾아보고있는중입니다.
토,일 1박 생각하고있구요,
애를 데리고 모텔을 갈수는 없으니
숙박비는 10만원 전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체험비나 관람비같이 어느정도 경비가 들어가는건 상관이 없구요, 그냥 아들과 괜찮은 추억쌓을수있는곳 어디없을까요?
어떤분이 대천 짚라인 알려주셔서 보여주니 그건 무서울거같다고하네요ㅋㅋ
토욜 이른아침에 출발해서 소백산정도급 등산도 좀하면서 몇가지 더 해주고싶은데 괜찮은데 아시는분계신가요?
어릴때 많은 추억중에 에버랜드서 아빠랑 살비비며 눈썰매탄거 기억에 많이 남던데여..
초딩때 아부지따라 다방가서
요쿠르트 먹은거 생각나네영
다방아줌마가 얘는 뭘줘야하나~
하시더니 요쿠르트 주시더라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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