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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은 토론형이라 젊을수록 말 잘하는데
군필전 남자가 상급자에게 뭐라 해야할지 모르고 여려워하는건 당연하다봅니다.
급식체라고 하잖아요 그런 말투로 이야기 하다 사회에서의 문체를 다시 적응해야하는거니 말이죠.
업무파악도 빠르구요
객체별 차이는 있을지언정
갈수록 젊은세대들이 훨씬 경쟁력있어요
선임들도 평생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 시대지요
요즘 교육은 토론형이라 젊을수록 말 잘하는데
만약 아니라면 지금 님께서 벽을 세우고 계신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봐여 ㅋㅋㅋ
훈련소에서 동기들하고 깔깔거리다가 자대갔는데 누가 안어려워하겠어요... 긴장만 1년해요..
그런데 직장은 오죽하겠어요.. 많게는 나보다 20~30살까지 차이가 나는데...
어른들만 있는곳에 홀로 있는 기분이라 의사소통이 힘들꺼에요.
제가 그랬어요 ㅋㅋㅋ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거지
미안할 일에 미안하다는 말 하지 못하는 젊은사람들은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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