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에서 상품 검색해서 가격 비교 후 조금 저렴한곳으로 선택
해서 대부분 구매하신다 생각이 됩니다.
저도 그렇게 구매를 했구요!
10만원짜리를 3~4만원에 파는곳은 사람들이 대부분 걸러내죠!
근데 10만원짜리를 2~3만원정도 저렴하게 파는곳이면 일단 서칭하고
구매 합니다.
수법은 모두 동일하고 사기꾼 이름도 같거나 대부분 바지를 세워놓고 합니다.
일단 무통장 현금거래만 됩니다. 카드되는곳이면 언제든 취소 가능합니다.
대부분 직구라 해외배송이고 주문제작 시 7~20일 걸린다라고 공지 합니다.
카톡으로 상담도 해줍니다. 공지했는데 왜 닥달하냐고 화도 냅니다.그리고 한달 두달~
배송이 안됩니다. 중간중간 리오더 들어갔다고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배송취소 환불
요청하면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돌려 줍니다. 그리고 리오더 없는 상품들 중 골라서 주문하
라고 합니다. 그럼 또 한달 두달~ 1년 2년~ 사기로 신고 한다고 하면 무고와 1억 손배
한다고 법무팀이란곳에서 공지 합니다.대부분 10만원 미만이나 초반이라 포기합니다.
소보원 신고하면 182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고 구청에 신고하라고 합니다. 근데 막상 회사
가보면 직원있고 물품 몇개 쌓아놓고 발송한(자기들끼리)전표 있고, 그냥 돌아갑니다. 이렇
몇년씩 사기를 치면서도 없어지지도 않고 네이버,다음에 이런 업체다 쇼핑목록에서 제외
시켜라고 해도 그럴수 없고 본인들 책임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건 보이스 피싱보다
더 돈벌기 좋은 합법적으로 몇백억씩 챙길수있는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아마 더 많아 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온라몰에서 상품도 못 사겠습니다. 쿠팡
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딜러들을 일일히 관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쇼핑몰 사기치면 많이 나옵디다. 전 뒤늦게 보고 당했구나 하고 아이 옷하나 조금 싸게 사
볼려고 하다 그냥 15만원 날렸다 생각하는데 열은 받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할거구요!
근데 정말 배송지연하며 환불은 마일리지로 해주고 재주문하면 배송지연 반복해도 사기가
아닌가요? 이전 뉴스도 나오고 하더군요! 이거 지뢰밭 수준이 아닌 그냥 보이스피싱보다 더 많습니다. 한동훈은 민생범죄 민생범죄 하며 이런건 거들떠 보지도 않고, 검찰 궁궐만 짓고 있어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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