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살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네 안녕하세요~ 이게 보편적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근데 제가 어느 지방의 지역 한곳에서는 유독 안녕하세요~하면 네 하고 말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기분도 나쁘고 본인들 뭐 하고있는데 인사하면 하던일 그냥 하면서 네 하고 말더라구요
오히려 나이드신분들이나 오너님은 안녕~해주시는데
저랑 나이 비슷하거나 한두살 많은것들이 죄다 안녕하세요~하면 네 끝;;;
벌써 5년을 다닌곳인데 진짜 회사만 오면 적응이 안됩니다 인사하고나면 기분이 나빠져요
제가 이상한건지... 그냥 저만 하고 말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인사는 하지만 가끔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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