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똥누기 님 말씀은 피자나 짜장 배달족들이 문란을 일으키며 오토바이 동호회나 비싼것 타는 사람들은 교통법규 잘지키며 타고 다니니깐 고속도로 통행해도 된다 이 말씀 같은데요. 주말이나 날씨 좋으면 주변 국도에 오토바이 떼빙들이 얼마나 피해를 주고 다니는지 압니까? 밤늦은 시간에도 그렇고요. 그런데 고속도로까지 나온다 생각하면 정말이지...이건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바이크를 오래 타고 동호회 활동도 했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인거 같네요
그 시기상조 라는게 운전자들이 만들어 낸거예요
우리나라 운전자들 이륜차를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그 내면에는 이륜차 운전들의 막무가내 운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해도 틀린말은 아닐 겁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위험하다는 기준은 순수하게 도로를 주행함으로 인한 위험이 아닌 운전자의 난폭한 운행 습관을 믿지 못하는 속내를 숨기고 있습니다..책임을 이륜차 운전자에게 지우는 거죠
단순히 운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논란의 소지가 생길것 임을 알고 그저 "고속도로는 바이크에겐 위험하다"라는 뚜렷한 근거도 없는 주장만 하고 있죠
그렇께 따지면 외국의 고속도로가 더 위험한지도 모릅니다..그들도 분명 알터인데 대부분의 나라가 허용하는 거보면 고속도로 자체만으로 위험하다는 정부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죠
고딩애들부터 시작해서 짜장 피자 퀵 어휴;; 생각만해도;;
퀵하시는분도 장거리 안좋아합니다. 시내잠깐하고 1만원 벌지 몇시간 더걸리고 돈은 얼마 못받는 장거리는 택배가 빠르죠
아직 우리나라 이륜차 운전문화를 얘기한거에요;;
디매인이신가봐요?
직우차선에서 양보 정지선위반이라든가
우회전후 횡단보도 녹색불일때 통과문제가 좀 궁금하긴하네요.
검색해봐도 의견이 양분되어있어서 정확한 답변이 안나오던데...
초록불이고 사람없어도 지나가면 신호위반이에욤
인터넷 검색해보니 양보해주는건 정지선위반아니라고 대법원판례에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분은 단속되어서 딱지 받은적이 있다고 하기도하고...
당연 사람이 없으니 가도되지만, 법규위반이므로 경찰단속에 걸리죠.
직우 차선에서 정지선 넘으면 단속된다구요~
뒤에서 빵빵되도 비켜주기가 참 껄끄럽게됐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011226&viewType=pc
변호사님이 직우 차선에서는 양보해줄 의무 없다고 나왔었죠.
그냥 안넘는게 나을듯
그 시기상조 라는게 운전자들이 만들어 낸거예요
우리나라 운전자들 이륜차를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그 내면에는 이륜차 운전들의 막무가내 운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해도 틀린말은 아닐 겁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위험하다는 기준은 순수하게 도로를 주행함으로 인한 위험이 아닌 운전자의 난폭한 운행 습관을 믿지 못하는 속내를 숨기고 있습니다..책임을 이륜차 운전자에게 지우는 거죠
단순히 운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논란의 소지가 생길것 임을 알고 그저 "고속도로는 바이크에겐 위험하다"라는 뚜렷한 근거도 없는 주장만 하고 있죠
그렇께 따지면 외국의 고속도로가 더 위험한지도 모릅니다..그들도 분명 알터인데 대부분의 나라가 허용하는 거보면 고속도로 자체만으로 위험하다는 정부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죠
상호작용이예요.
특성이 다른데, 서로 인정을 하지 않으니 거슬릴 수 밖에...
저는 둘 다 운전하다보니 이해할 수 있더군요.
포괄적이긴하지만 좀더 자세히 말해보면
우리나라 오토바이 타시는분들의 마인드가 아직은 위험하다고봅니다.
오토바이도 차와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차선 준수하면서 다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된다면 고속도로 당연히 다닐수있죠...
물론 차들이 깨끗하다는건 아닙니다 ㅋ
다른차들과 안전거리유지하면서 한줄로 다니겠다는 생각자체가 없는것같아서
마인드부터 바꾸고 통행에 관해서 논해야할듯합니다.
아마도 길막혀서 서행하는곳이면 백발백중 틈새로 파고 달리려고 할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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