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구에도 많은 눈이 와서 차량 운행이 않되던날 집사람 차량이
타이어가 마모가 심하게 되어 운행하면 않될것 같아서 2일을 운행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눈이 멈추고 집사람 출근길에 경산에 있는 타이어XX에 들려 앞타이어를
교체하라고 했습니다.
얼마후 전화가 왔네요. 부동액이 전혀 없다고 넣어야 한다고 하더니....그게아니라
부동액통에 맹물이 들어 있다고 갈아야 한다고 10만원 든다고.
어이가 없었죠.일단 타이어만 갈고 나오라고 하고 집에와서 보니...보조탱크에는 진짜
물이 약 2컵정도 들어 잇었고...다음날 다른 카센터에서 열어보니..라지에이터에는 부동액이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타이어XX 홈페이지 고객센터란에 관련글을 올렸더니
어제 타이어XX 경산 어디라면서 전화가 왔더군요.. 내가 올린 글로 인해 피해를 봤다면서
가만히 않있겠다고...
모든 대화내역은 녹음되어 있구요.
근데 타이어XX 고객센터에만 기재된 전화번호를 지점에 알려준거는 개인정보법 위반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가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고 모든 잘못은 저한테 있다고 하는것은 협박이 아닌가요?
본넷은 왜 열었지?
은행의 사과를 받았지만...결국 그 은행은 자기들은 잘못한게 없다고...
본넷은 왜 열었지?
그리고 타이어XX 홈페이지 고객센터란에 개인정보법 위반과 협박으로 신고할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물이 약 2컵정도 들어 잇었고...다음날 다른 카센터에서 열어보니..라지에이터에는 부동액이
들어 있더군요
-----------------------------------------------------------------------------
헉 그럼 그 타이어땡땡이네에서 저렇게 해놓은거에요????
근데 그게 한달전이라..한달전에 보조탱크에 부동액이 있었거든요
그 가게는 거르는 게 좋겠네유
냉각수 교체 하라고...와 이건 사기수준이네요...아무리 모른다고 해도...
뭐 물 두컵정도 넣었다고 해서 문제는 안될것 같구요. 어짜피 엔진 열 올라가면 써머스탭 열려서 물이랑 냉각수랑 섞일 텐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보조탱크에 냉각수 모자르면 보충좀 하시구요. 앞으로 그 타이어 가게 가지 마세요.
집에와서 보조냉각수통에 부동액 넣고 2주가 지났음에도 현재 보조냉각수통 색은 부동액 색깔입니다.
냉각수로 사기치네 와우....
타이어 가는데 먼 본넷드를 열어보나
그러나 부동액 나름이지만 좋은건 두통 넣어면 10만원 정도 받아요
3L에 4만원 짜리 2통 갈면 10만원은 줘야지
그러고 결국 은행본사에서 사과하고 상품권 보내주고 끝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