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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놈 중학교졸업식이네요
초딩5학년때 이혼하고 혼자키웠는데..
어찌어찌 중학교 졸업이네요
이번생 퀘스트중에 하나 오늘 클리어했습니다
아직 퀘스트 다 완료할려면 쫌 남았지만
혼술 하면서 찔찔 짜고있네요
장난꾸러기같은게 커서 졸업할때
경산중동창회장상도받고 경산시장상도받고
쪼맨한게 대견하네요
해준것도 없는데 혼자서 잘해주는 아들놈
참고맙네요
부모할맛나네요 ㅋㅋㅋ
이글보시는분들 짠 하입시다
뭐같은 시국에 화이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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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그 동안 키우시느라 글쓴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드님도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있을 겁니다.
대단하십니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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