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교통사고 처리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하는 게
맞는건지 몰라서 도움 요청드려요ㅠㅠ
사고는 어제 났구요.
1차선은 좌회전차선이었고 2차선이 직진과 좌회전 차선 그리고 3,4차선이 직진차선이였습니다.
엄마차는 3차선에서 주행중이고 바로옆 4차선에는 버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2차선 차량이 3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면서 엄마차 주유구쪽을 박았다고 합니다.
엄마는 4차선에 버스가 운행중이여서 피할수 없는 상황이였구요.
우선 차를 갓길에 세우고 각자 보험회사를 불렀고, 동일 보험사였다고 합니다.
엄마차 블랙박스는 최근 메모리 이상으로 꺼두어서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였고
보험회사에서 뒷차 블랙박스 확인하더니 전혀과실이 없고 상대방에서 전부다 해야한다고 설명들으시고
집으로 가셔도 된다고 해서 집에 왔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사고담당자라는 분이 전화와서 블랙박스가 없다면서요 하더니 이게 완벽하게 100대1은 없고 조사를 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게 아니고 경미한거면 상대방쪽도 자꾸 억울하다고 한다고 그냥 각자 처리 하는걸로 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전화를 끊고 집앞 차수리하는 곳에가서 물어보니 그분은 9:1 아니라고 사고난 부위 보면 아는 데 그 보험사 직원은 무슨소리냐며 어제 보험사직원한테 들은데로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된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엄마차 블랙박스 작동안되는 게 문제 되냐고 했더니 뒤에서 박은거기 때문에 블랙박스 안되는 건 아무 상관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몰라서 어제 처음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분께 전화해서 사고처리 담당자라는 분이 전화와서 각자 처리하자고 한다고 하니 그러면 원칙대로 한다고 하라고,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오늘 아침에 전화온 사고 담당자분께 전화해서 어제는 전혀 내 과실이 없다고 들었다고 문제될게 없다고 하는 데 왜 그러냐고 하니 그분이 엄밀하게 따지면 운행중에는 100%가 별로 없다고 하면서 엄밀하게 하면은 그래도 몇대몇이 나온다 어제는 그렇게 안들었다고 하니 상대방이 90은 조금은 넘을 거고 하면서 우선 차 수리 어디서 할건지 아는데가 있으면 물어보고 전화 달라고 했다는데요.
이럴경우 저희가 9:1로 진행을해야하는지 100%인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와 100% 인정을 받으려면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대인접수 이런곳도 안하고 엄마는 차 사고난 부분만 수리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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