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혹시 회사 사장님들 중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나라에서 지원이되는데
부여를 안해주려는 이유가 있나요???
(복직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해주려는 이유?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혹시 회사 사장님들 중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나라에서 지원이되는데
부여를 안해주려는 이유가 있나요???
(복직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해주려는 이유? )
회사의 입장에서는 3개월 인원 공백이 생기면 그 업무를 타인이 책임지게 되고 보통은 하급자가 아닌 업무를 이해하고 있는 상급자가 책임지기 때문에 인건비 공백이 크게 발생합니다.
개인의 사정에는 3개월로는 아이를 돌보는 시간과 유아애착을 위해 1년 이상의 휴직을 원하죠.
어떤 입장이건 사측도 사측에 맞는 사정이 개인에게는 개인에게 맞는 사정이 있겠지만 보통 회사라는 조직은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이익집단이라는 목적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개인의 사정이 회사라는 조직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움직임입니다.
그러니 개인은 이런 회사라는 조직의 상황도 이해하며 행동하는 것이 적절히 조율을 잘 하며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 놈들 두둔할 마음은 없네요. 일단 대화(딜)를 해 보시길....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럴수도 있겠군요!!
부서 여직원이 출산휴가 끝날때 즈음 유아휴직 내버리는 바람에 8개월동안 쉬지도 못하고 이틀에 한번꼴로 야근하면서 거의 피죽이 될 정도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여직원은 유아휴직만 쓴게 아니라 휴가 끝날때 즈음 사표내고 그만뒀었죠.
그래서 여직원 때문에 부서장이었던 제 친구는 사람 새로 뽑는 기간까지 총 1년동안 개고생을 했었구요.
케바케긴 하겠지만 출산이라는 축하받아야 할 상황이 인원공백이라는 문제로 누군가의 근로상황을 크게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월급 들어오는 이상 양쪽의 입장을 모두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회사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는 부분인데....
우선 사장 마인드, 상황 대처 능력 차이라 생각이 됩니다.
1. 예를 들어 한 사람으로 인해 업무 공백이 생기면 사전 알바, 계약직등을 구하고 대체 가능하게 한다.
2. 업무 분장이 가능하다면 남은 근로자 피로도나 업무강도가 높아지니 특별수당으로 사장이 보너스 개념으로 챙겨준다.
( 휴가자도 아마 100프로 다 급여가 나오지 않을거란 가정하에 차액부분을 대신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지급한다. )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건 여기까지...
그 외 다른 방법이 무궁무진 많을 것 같아요...
사장과의 대화와 타협이 우선이겠죠?
회사입장 3개월정도는 가능할거같다
갑을 관계를 떠나서 글쓴분께서 여성분이신걸로 느껴지는데
위에 글쓰신 선배님들처럼 그자리을 메꾸어야 할수도있고
그자리 상급자 또는 하급자가 맞아서 일을 진행할경우
그 맡은 사람이 업무과다오 인해 쓰러질수도 있을수 있을거같아요
우선 가장 핵심은 임원/사장님하고 다이렉크로 이야기 하시거나 글쓴이분 바로 상급자분이랑 이야기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작은화사라 한들 체계가 있을터이니
우선 잘 상의 해보시고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래요
육아휴직으로 인해 경력단절되신분들 많이 본게 있어서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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