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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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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3.01.17 09:53 답글 신고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겁니다...

    아버지란 자리...

    저 역시 한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

    어깨가 많이 무겁네요
    답글 0
  • 레벨 상병 세상에서제일예쁜아들 23.01.17 09:59 답글 신고
    참...저라는 인간 뭐라고 이렇게 힘들 주시네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답글 4
  • 레벨 중장 관계자 23.01.17 09:58 답글 신고
    저도 엄마 안 계시는 첫 명절 생각 나네요
    세월이 치유해 줄겁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3.01.17 09:51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이등병 오얌 23.01.18 03:38 답글 신고
    딱!!! 좋은 말
  • 레벨 소장 뭐먹었어 23.01.17 09:52 답글 신고
    T.T 빈 자리가 오늘따라 엄청 느껴지시나 봅니다...
  • 레벨 대장 곰백작 23.01.17 09:52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준장 경이복덩이네슈퍼 23.01.17 09:53 답글 신고
    흠......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3.01.17 09:53 답글 신고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겁니다...

    아버지란 자리...

    저 역시 한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

    어깨가 많이 무겁네요
  • 레벨 소장 과부촌면장이곰 23.01.17 09:54 답글 신고
    벌써 24년 전인데도
    더러 눈시울이 뜨거워 지곤 합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01.17 09:55 답글 신고
    그리워 하면서 아부지가 되어가는 겁니다.

    대체로
    자식이 철들면 곁에 부모님이 안계셔요
  • 레벨 중장 관계자 23.01.17 09:58 답글 신고
    저도 엄마 안 계시는 첫 명절 생각 나네요
    세월이 치유해 줄겁니다.
  • 레벨 상병 세상에서제일예쁜아들 23.01.17 09:59 답글 신고
    참...저라는 인간 뭐라고 이렇게 힘들 주시네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관계자 23.01.17 10:02 답글 신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들.. 이니까요
  • 레벨 상병 세상에서제일예쁜아들 23.01.17 11:00 신고
    이제는 제 아들한테 다 해주려 합니다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3.01.17 10:04 답글 신고
    아들이었고...이제 아버지자리 가셨으니...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소율낭자 23.01.18 08:50 답글 신고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 돌아기시고

    4년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제들 다 헤어지고

    저에게 남은것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아들뿐 입니다.
  • 레벨 일병 아라곤V 23.01.17 10:04 답글 신고
    아버지 떠나신지 올해 4년째인데, 점점 무뎌지고 있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문득문득 떠오르고 울컥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살아계실때 같이 여행 자주 다닐껄 하는 후회가 되지만,
    살아계신 어머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입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3.01.17 10:11 답글 신고
    힘들때 이렇게 터는거죠.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토닥토닥. 마음 털고 한결 가벼워지면 다시 뛸수있는겁니다.
  • 레벨 소장 운명에짱난할매 23.01.17 10:17 답글 신고
    다 보고 계실 거예요.
    그니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셔야 해요.
  • 레벨 하사 1 병진이형동생오태식 23.01.17 10:27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14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자주 생각납니다...
  • 레벨 소장 져티T 23.01.17 10:28 답글 신고
    ㅠㅠ 토닥..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01.17 10:42 답글 신고
    그러고 보니 저도 나이 40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 레벨 소장 미야주니워니 23.01.17 10:46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상사 1 반칙대마왕 23.01.17 10:47 답글 신고
    6년전에 돌아가신 울아부지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 레벨 대위 3 메모의기술 23.01.17 10:47 답글 신고
    먼 곳에서

    응원하고 계실거니까

    지금처럼 열심히 달려가시면

    되실겁니다^^♡
  • 레벨 소령 3 용산쓰레기치아라 23.01.17 10:54 답글 신고
    ㅠ.ㅠ 저도 울 아부지가 생각나네여...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는데.. 40이 훌썩넘어서야....이제야... 아버지가 사무치도록 그립네여..ㅠ.
  • 레벨 하사 1 니마누라안할란다 23.01.17 10:54 답글 신고
    저희아빠도 가신지 16년이나 지났지만 길가다 아빠랑 비슷한 연배이신분보거나 비슷하게 생기신분보면 저도모르게 한참을 쳐다봐요.. 우리아빠도 지금쯤 저렇게 다니시겠지... 60의 너무젊은 나이에 가셔서 우리애들도 한번 안아보지도못하시고
    가셨으니... 나도 다른집딸처럼 아빠한테 징징대보고 화도내보고 같이 아빠랑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싶은데
    그러지못하니까 화도나고합니다.
    남편이랑 싸우면 아빠한테 고자질도해보고 우리애들 외할아버지의 존재도모르고 그냥 사진으로만 인사할때마다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정말 계실때 잘해드려라하는말.. 왜 가시고 나서야 절실할까요???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3.01.17 10:59 답글 신고
    어머니 돌아가신지 10년 됐네요. 저는 불효자라서 장례식장에서 소리내어 울지 않았어요. 이모들이 참지말고 울라고 소리내어 울라고 하셔도...못 울죠. 효자가 아니였으니깐요. 매일 성질만내고 짜증만 부리고 그런 아들이였는데 감히 어디서 울어요. 마지막 화장터로 들어갈 때 직원이 고인께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데 온 가족이 울고 했을 때 관을 끌어안고 속으로만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안해봤으니깐요. 그리고 작디작은 유골함에 나오셨을 때 무너지더라고요... 소리내어 울진 못하고 입 다물고 삼켰던거 같아요. 10년이 되어도 보고싶고 그립고 그 정겨운 욕도 듣고싶네요.
    이젠 목소리도 희미해져가는거 같고...나중에 위에서 뵙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아달라고 할거예요. 사는 동안 힘들었다고 투정도 부리고 품에 안겨서 엄마 냄새 맡을거예요. 너무 보고싶은데 꿈에 단 한번을 안나오시네요
    님 아버지도 좋은 곳 가셨을거예요. 힘내시길바래요.
  • 레벨 상병 세상에서제일예쁜아들 23.01.17 11:03 답글 신고
    한분 한분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변을 달아 드리고 싶은데 말주변이 없네요....감사합니다
    왜 사람들이 보배보배 하는지 알꺼 같아요...눈물은 나지만 힘도 역시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gamaro 23.01.17 11:17 답글 신고
    댓글에 꼬박꼬박 비추박고간 인간 어떤 물건인지 졸라 궁금하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01.17 11:35 답글 신고
    인간도 아니죠.
  • 레벨 상병 날아라후니 23.01.17 11:20 답글 신고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1년이 갓 넘었습니다. 예고도 없이 환갑도 못넘기시고 하루아침에 돌아가셨죠 준비가 안된상태였던지라 더욱 힘들어했고 글쓴이 분께서도 어떤마음으로 글을 올리셨는지도알 것 만같습니다.
    지금도 생각 많이나고 슬픔이 몰려오곤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하는 출근길 운전중에 제일많이나는것같아요
    돌아가시기 한주전 이르지만 둘째가졌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렸었는데 좋아하시던모습이 눈에 아련합니다.
    이제 다시는 볼순없지만 그 동안 고생을 너무하셔서 놀러 한번 못가셨었는데 편하게 쉬시며 남은가족들 아버지가 안계신 이시간에도 잘지내는모습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이르긴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깐 처음보다는 조금낫습니다. 아버지께서 보고 흐뭇해하시게 이시간 잘 이겨내시고 특히 어머니가 계시다면 잘챙겨주시고 더욱이 남은 가족분들 잘 챙겨주세요
    오늘따라 아버지품에 한번 안겨보고싶네요.
  • 레벨 상병 세상에서제일예쁜아들 23.01.17 11:32 답글 신고
    세상의 모든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는 대단 하신 거 같습니다
    많이 배풀면서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멀었나 보네요

    앞으로 더더욱 배풀면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레벨 상병 날아라후니 23.01.17 11:32 답글 신고
    행님 응원합니다!
  • 레벨 중사 3 피칸토 23.01.17 11:39 답글 신고
    멀리서나마 글쓴이님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거예요.. 힘내십쇼..
  • 레벨 중위 1 쑈쑈우 23.01.17 11:40 답글 신고
    아빠는, 아니

    아빠들은...

    내 자녀가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아빠의... 제2의 생명이거든요. 자녀들은 모두.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3.01.17 12:00 답글 신고
    토닥토닥 위로 드립니다...
    꽃 들고 납골묘 찾아뵐 예정입니다..*.*;;;
  • 레벨 하사 3 은쓰윤 23.01.17 12:59 답글 신고
    전 20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그때부터 27년이 넘었는데 아버지랑 연락도 서로 잘안해요

    가끔 연락와서 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지만 보고 싶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어요

    재혼해서 사시는데 먼저 연락도 하지마라 그러시고 연락할 맘도 없구

    아버지랑 사이가 좋은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ㅠ
  • 레벨 중위 3 에스알뛰 23.01.17 14:31 답글 신고
    아버지랑 사이가 아주 아주 좋았나 봅니다. 나도 내자식이 님처럼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 레벨 병장 아주까리씹빠빠 23.01.17 22:55 답글 신고
    기특해 하실겁니다.아버님 대신해 더욱더 가족들 챙기시기바랍니다. 괜시리 나이먹으니 눈물이 많아지내요.
  • 레벨 상병 마운 23.01.18 08:22 답글 신고
    내 이야기인줄…..ㅠㅠ
  • 레벨 소령 1 왕다람쥐 23.01.18 08:26 답글 신고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아빠를 그제서야 이해하게됨 ㅜ
  • 레벨 하사 1 김민준해병 23.01.18 08:44 답글 신고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11년도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직까지 데미지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고이구요젤 존경하는분입니다
    힘내자고요
  • 레벨 상사 1 문구녕 23.01.18 08:57 답글 신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레벨 병장 달려라하미 23.01.18 09:00 답글 신고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큰도움이 되기는 힘들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2년차까지는 정말 힘들었고 3년정도 지나니깐 무덤덤해지더군요. 힘내시고 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
  • 레벨 소령 1 마운틴바이커 23.01.18 09:12 답글 신고
    저는 엄뉘 떠나신지 2년... 운전 중에도 울컥합니다
  • 레벨 일병 네잎클로바 23.01.18 09:29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나네~ ㅠㅠ
  • 레벨 병장 준서아부지임 23.01.18 09:39 답글 신고
    저도 아버지가 대학생 되고 먼 길을 가셨어요.. 27년.
    다른건 모르겠고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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