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이 전세는 왜 100% 남의돈으로 얻어서 깡통전세로 고통받나?
자기돈범위내에서 움직여야지 ,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왜 은행돈으로 집을 사고 전세를 얻어 제목들 조르느냐고?
제목 조른다는게 무슨뜻인가 모르나?
남의돈으로 집사고 전세얻은 자들이 그런 행동때문에 집값전세값이 터무니 없이
오르고 그것이 제목을 조르는것이 아닌가?
지금의 부동산 난맥상은 거의 은행빚을 우습게 아는 풍토가 빚은 부작용이다
급여가 200 만원 수준이고 제가 모은돈은 500 만원이 전부인 어린여자가 , 24 살 짜리 사회 초년생이 2억넘는 큰돈 은행돈빚내 신축빌라 매매가보다 높은금액에 전세로 들어가
집주인 잘못만나 돈떼고 신용불량되게 생겼다고 정부에게 대책 마련하란다
청년 특례 전세대출인가 뭔가 하는 정책금융으로 쉽게 돈빌려 일을 저지른결과가 이렇다
자기 나이, 수입. 식구수 등 감안하면 원룸 전세나 월세사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수준에 합당할건데 어찌된게 혼자 살면서 방 3 개 찌라 빌라를 전세로 얻는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제돈이라면 그럴까?
지가 땀흘려 번돈이면 1 인가구에 그렇게 분수안맞는 방 3 개짜리 전세를 얻을까?
지금 기준금리가 높다하지만 안그렇다
지난 3 년간 팬데믹으로 비정상적 저금리였을뿐 지금이 높은게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체 뭘 기준으로 지금 금리가 높다하는가?
2008 년만해도 기준금리가 5.5% 였다
지금보다 무려 2% 높다.
실질금리도 지금 4-6 % 지만 몇년전만해도 10 % 넘은적도 있다
그당시 그렇게 높을떄도 이자때매 죽는다는소리 없었다
고금리하에서는 주제넘는 차입을 안하니까 ..
저금리는 국가를 망치는 요인이 되었다
지금의 중간금리는 앞으로 몇년 지속되면 집값 전세값 모두 합당한 수준으로 내랴오고 무리하게 융자받아 집사고 전세얻을 필요조차 없어진다'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지금 사놓지 않으면…
내 평생에 집은 없을거 같은 그 조급함…
그게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지 않나 싶어요…
근데… 지금은…
계속 내릴거 같은 불안함…
지금 내 집을 못팔면…
가격이 더 떨어질거 같은 조급함…
그래서 조금 손해를 보고라도 팔고 나가고 싶은…
그런 상황이 생기는거 같구여…
이걸 누가 옳다 그르다…
쉽게 얘기할 수 있나여?
다만…
남에게 피해는 안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근데 못없애요.
개난리 치거든요ㅋㅋㅋ
원래 원리금상환 360개월 월 50만원 이었눈데 중간에 잔액 대환 180개월 67만원으로 갈아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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