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당 3칸인 울아파트...주차장....지하2층까지 있더랬죠...
거진 퇴근시간이면 만차...ㅠ.ㅠㄷㄷㄷ
퇴근이 늦어져서 기둥과 기둥사이 맨 우측은 자리가 없어...돌아보던중...(항상 난 조심해서 손이나 옷으로 대고 열어 맨 우측으로 주차함 운전석에거 내릴때 손이나 옷으로 감싸면서 몸 높이뛰기 선수인 마냐우내림)...
어쨋든...우측 자리 있는곳으로 주차 하려다 자리가 없어서...
하는수없이 꿩대신 닭이다 좌측으로 스캔하여 주차시도...
가운대 주차하실분 배려 할라고 바짝 기둥에 밀어 넣으면서 띠띠띠띠 소리나길래 사이드 미러 졉어주며 깔끔하게 주차하려 했으나
드드드딕!!!!! 고무 밀리는 소리 나길래 식겁하며 좌측 사이드 미러 보니 기둥 고무에 밀리고 있네요...
손이 달달달...파킹하는 그 짧은 찰나 멍때리며 아...호두잦같은 경우가 있나...ㅠ.ㅠ
내려서 보니 자포자기 했고
내일 출근해서 햇빛 있는데서 봐야것네요
컴파운드로 해결 가능할지...괜히 적당히 배려해도 칸 남는데 까불다 ㅡㅡㅋ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수란잔 하고 누워서 이러고 있네요...
나중에 다른일로 착한일 보상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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