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블 TV에서 영화 아저씨를 해주네요
클럽 장면 아시죠?
또치가 "어이 언니 이러면 섭섭하지"
듀~뽕! 하면서 물뽕 먹이고 강간하던 장면이요
이 클럽 검색해보니 역삼동 리츤칼튼호텔에 있는 클럽 에덴 이라네요
역삼동 리츤칼튼호텔 검색해보시면
현재 "르메르디앙"으로 이름이 바뀌었구요
이 르메르디앙에 있는 클럽 이름이 클럽 버닝썬이네요
10여년동안 에덴에서 클럽 베이스로 바뀌었다가 폐업하고
2018년에 클럽 버닝썬으로 재 개장했다네요
맞습니다!
요즘 시끄러운~
그 클럽 버닝썬!
영화 아저씨 고증이 진짜 잘된 영화였네요
미래고증!!!
VIP룸에 조폭(만석&종석 형제)들이 제 집처럼 전세내고
들어온 아가씨들 물뽕 먹여서 나쁜짓 하는것까지......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영화에서 보여준 이 레퍼토리가
아직도 반복되는걸 보면 엄청난 고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덜덜 하네요
외부에 길가에 레드카펫 길게 깔아주고ㅋㅋ, 여자애들 스타일 좋아보였음.
남자애들 클럽 드가기전에 고앞 편의점에서 쏘주먹고 들가던데 ㅋㅋㅋㅋ
속으로 거긴 술이 좀 떡이되야 잘 놀수있나?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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