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매매로 이사 온 기간 : 3년
윗집 가족 수 : 연하 연상 부부 (남여 2명 딩크)
층간 소음 분류 : 고성방가(여자), 발망치, 새벽에 샤워 및 칫솔로 세면대 때리는 소리
(발망치, 샤워 소리 이건 참을 수 있는데, 여자의 높은 데시벨로 웃고 떠드는 소리는 자다가 깜짝 놀라서 수십 번 깨네요.)
층간 소음 유발 시간 : 23:30 ~ 04:00 (보험 파는 직업이라서 출퇴근이 자유로운지? 매번 이 시간대에 층간 소음을 유발합니다.)
3년 가까이 참아왔고 관리사무소 민원 제기 2회, 직접 올라가서 민원 제기 2회
이웃이라서 좋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여자는 웃고 떠든 적 없다고 거짓말... 남자는 오히려 적반하장 화내며 지 물건 던지고 화내네요?! 운동으로 유도했던 저인데 마음 같아선 줘패고 싶지만... 제가 보살이 아니라서 더 이상 못 참겠네요.
(윗윗집, 아랫집 등 직접 연락해서 아닌 것 확인했고, 매번 새벽에 불 켜진 집도 윗집뿐입니다.)
윗집 보니깐 유명 자동차 너튜버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방송에선 착한 척, 열심히 살아온척하는데... 화가 나네요.
직장, 연락처, 사진, sns, 오탁쿠 같은 취미생활, 층간 소음 증거(홈카메라, 녹음기, 소음측정기, 새벽에 불켜진 집 사진) 등
어느 정도 모아놨는데 층소충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은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이고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서ㅎㅎ
아랫집 : 담배, 고기, 생선구이 매연 유발
전쟁이닷
그 후에 ㅈㄹㅈㄹ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면 됩니다.
발망치, 샤워소리 이정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참을 수 있습니다. 이건 건설사 잘 못이니...
근데 늦은 새벽까지 웃고 떠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파트좀 잘짓지...
강대강으로 가면 제가보기엔 아랫집이 손해볼겁니다.
차라리...보험이라도 하나 들어주면서...사정 이야기라도..
어쩌겟어요. 아래층 사는 죄인걸...
아님..전세 내주고 단독주택 알아보시던지요.
아...고생 많으시네요.
다른 지역에도 집이 있어서 그곳에서 지내고 24시간 내내 상대방 GG 칠때까지 싸워야할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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