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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식 13만키로 운행한 디젤차인데 흡기 크리닝을 꼭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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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도로 중간에 서버린당께용
들은적도 없네요^^
그럴거라는 말은 10년 넘도록 들었는데 실제로는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고....
유일한 증상이 애매하게 출력이 낮은것 같고(그런것 같다는거죠. 그렇다가 아니라)
매연이 가끔 나오는것 같다.......이 정도가 최악의 상황이구요.
저 상황이 오면 장거리 운행이나 한번 해주면 다시 원상태로 옵니다.
참고로 흡기 크리닝 하자는 사람들은 크리닝 이후의 출력을 비교한다고
하거든요.
그게 어떻게 바뀌나 하면요.
우리가 사용하는 영역의 출력은 '의미있는 변화'까지는 아니구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높은 회전수의 영역에서는 변화가 있습니다만......
사용하지 않는 영역의 출력을 왜 높여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그거 안해서 고장난 사례가 있다면.....그래서 멈춘차가 있다면.......
그때는 저도 하시라고 권할께요.
이건 뭐 ....죽어서 지옥간다는 거랑 비슷한 수준의 권유들이라서.....
터보 차저가 나가면서 엔진오일의 누유.
egr밸브 , 인터쿨러 타고서 흡기 혼입.
폭발력이 증가하여 rpm상승 이상징후.
급발진 상황 발생.
https://youtu.be/q7Ty3np_aKU
자동차 수리 유트브.
8분 03초 여기부터 보시기를.
급발진의 기계적인 원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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