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동생 여러분~
울산에 서식중인 권자스민입니다.
제가 하는일이 양식쪽이라서
웨딩, 돌잔치, 프로포즈 등을 많이 진행을하는데요~
사실 대부분 경상도남자 분들과는 거리가 먼(?) 직장입니다.ㅎㅎ
대부분 경상도 남자분들은 상담 받거나 계약하러 오실때 아무 관심이 없으세요 ㅎㅎㅎ
그러다가 요즘은 간혹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실때~
"보배드림 화이팅!" 이라고 수줍게 말씀해주고 가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그럴때마다~~기분이 묘해지면서~~좋더리구요!^^
일전에 나눔했던일때문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드림 형님 동생분들~
앞으로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꿈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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